<div><p>입력 2025.04.07 17:13 수정 2025.04.07 17:14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4/news_1744013668_1482578_m_1.jpeg" /></figure><p>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4~5일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타이어 체험 행사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p><p>이번 행사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출시를 기념해 국내 딜러사 관계자를 포함한 소비자 체험단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크루, 자동차 관련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p><p>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딜러사 관계자들과 세션을 진행했다. 벤투스 에보 제품군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동시에 해당 제품을 장착한 BMW 고성능 브랜드 ‘M’ 차량을 활용해 트랙 주행, 짐카나, 슬라럼, M-택시 등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시승 체험을 제공했다.</p><p>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딜러사 관계자들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벤투스 에보’의 혁신 기술력을 입증시킨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 소통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div>

<div><p>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첫 사흘간 20만명을 웃도는 관객이 찾을 전망이다.</p><p>6일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와 참가 기업들에 따르면 서울모빌리티쇼가 정식 개막한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이틀간 누적 방문객은 12만4천170명으로 집계됐다.</p><p>개막일에는 3만5천716명이 찾았고, 토요일인 전날에는 8만8천454명으로 방문객이 크게 뛰어올랐다.</p><p>일요일인 이날도 오전부터 행사가 열리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안팎이 북적이는 상황이다. 이날까지 사흘간 누적 방문객은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p><p>올해 30주년을 맞은 서울모빌리티쇼는 전 세계 12개국 451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오는 1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다.</p><p>특히 올해는 HD현대와 롯데그룹 등 완성차 외 기업들의 참여로 관람객들의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p><p>이번 행사에는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가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했다. 건설기계 기업이 서울모빌리티쇼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p><p>HD현대 전시관에는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 2종(40t, 24t급)이 전시됐다. 승용차는 물론 트럭 크기도 아득히 뛰어넘는 이들 굴착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제품이다.</p><p>두 굴착기는 조종석에 직접 타 볼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 부스 앞에 긴 줄이 늘어섰다.</p><p>HD현대 전시관에서는 이외에도 디지털 스프레이로 굴착기에 색을 입히는 디지털 그래피티 체험, HD현대건설기계의 건설기계 완구 브랜드 '데구르르'의 장난감 장비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p><p>롯데는 전시관 입구에 설치한 3ｍ 높이의 거대 '벨리곰'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p><p>롯데홈쇼핑의 인기 캐릭터인 벨리곰은 롯데이노베이트가 운행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비롯해 롯데의 메타버스 '칼리버스'로 구현된 자율주행 체험 콘텐츠에도 등장한다.</p><p>이번 전시회에는 도심항공교통(UAM)과 드론 등 항공 모빌리티 및 전기·수소 선박을 비롯한 해상 모빌리티 개발사, 로보틱스 기업 등 '미래 모빌리티' 기업도 다수 참여해 모빌리티의 개념이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p><p>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더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약 60만명이 찾아 직전 회차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방문객 규모(51만명)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p><p>산업팀 press@jeonpa.co.kr</p><p><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첫 사흘간 20만명을 웃도는 관객이 찾을 전망이다. 6일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와 참가 기업들에 따르면 서울모빌리티쇼가 정식 개막한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이틀간 누적 방문객은 12만4천17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모빌리티쇼 첫 사흘 20만여명 방문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5/art_17440344128811_3ea98c.jpg" /><p><b>TAS 콘텐츠 경쟁력과 현장 운영 역량 동시에 강화함으로써 질적 성장 노려</b></p><p>국내 대표 AI 전문 전시회인 ‘더에이아이쇼 2025(TAS 2025)’가 새로운 공동주최 체제로 한층 확대된다.</p><p>AI 전문매체 더에이아이(THE AI), 산업 전시 전문 미디어그룹 첨단, 전시 운영 전문기업 오프너디오씨가 손잡고 TAS 2025를 공동 주최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3사는 이를 통해 TAS의 콘텐츠 경쟁력과 현장 운영 역량을 동시에 강화해 전시의 질적 성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p><p>TAS 2025 공동주최 계약 체결식은 4월 7일 서울 마포구 첨단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민수 THE AI 대표, 이준원 첨단 대표, 황성민 오프너디오씨 대표 등 각 사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오프너디오씨는 올해부터 TAS 공동 주최에 새롭게 참여하게 됐으며, 그간 축적해온 컨퍼런스 및 전시 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TAS의 현장 운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p><p>기존까지 TAS는 THE AI와 첨단이 주최해 왔다. 두 기관은 각각 AI 기술 전문성과 산업 전시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전시회의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올해는 오프너디오씨가 공동 주최에 합류함에 따라 운영 전문성과 이벤트 구성 능력이 더해진 셈이다. </p><p>올해 TAS는 오는 11월 5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로보월드, 고양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 디지털퓨처쇼 등과 함께 통합 브랜드 ‘RAD KOREA’의 핵심 행사로 자리한다. TAS는 RAD KOREA 내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대표하는 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p><p>3회째를 맞는 이번 TAS는 AI 단일 기술뿐 아니라 제조, 농업,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융합 사례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올해는 최근 주목받는 ‘피지컬 AI’ 기술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는 센서, 로봇, 물리적 시스템과 결합된 AI 기술로,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p><p>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부대행사도 TAS의 핵심 축이다. TAS 2025 기간 중에는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기술 전문 컨퍼런스 ‘THE AI Forum’이 열린다. 아울러, 산업별로 AI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Good AI Awards’도 동시 개최된다. 이들 행사는 TAS의 전문성과 산업 교류 기능을 더욱 부각시킬 전망이다.</p><p>황민수 THE AI 대표는 “TAS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AI 기술의 미래를 현실화하는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공동주최 파트너와 함께 TAS를 글로벌 수준의 AI 교류의 장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원 첨단 대표는 “오프너디오씨의 운영 경험과 산업 인사이트가 TAS 성장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첨단도 참가기업 홍보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전시회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헬로티 서재창 기자 |</p></div>

TAS 콘텐츠 경쟁력과 현장 운영 역량 동시에 강화함으로써 질적 성장 노려. 국내 대표 AI 전문 전시회인 ‘더에이아이쇼 2025(TAS 2025)’가 새로운 공동주최 체제로 한층 확대된다.

AI 전문 전시회 TAS 2025 '3사 공동 주최로 규모 키운다'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4/07/news-p.v1.20250407.ad16f78b279e4d1290d86614ee60fd47_P1.jpg" /><p>삼성전자가 7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신제품 출시 행사 'Unbox & Discover 2025'를 열고 네오 QLED 8K, OLED 등 대폭 강화된 AI TV 라인업을 공개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p><p>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삼성전자가 7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신제품 출시 행사 'Unbox & Discover 2025'를 열고 네오 QLED 8K, OLED 등 대폭 강화된 AI TV 라인업을 공개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포토] 질문에 답하는 용석우 사장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06/2GREZV6WVH_1.jpg" /></figure><p>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국제방송장비전시회(NAB쇼)’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p><p>NAB쇼는 미국 방송사협회(NAB)가 주관해 지난해 기준 163개국, 방송·미디어 기업 1300개사, 4만 3000명 이상이 참가한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다. 올해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막해 다양한 신기술이 전시됐다.</p><p>한국은 2016년부터 ‘한국 방송기술 테마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방송 장비와 솔루션을 해외 기업들에게 홍보해왔다. 올해 테마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송사, 방송미디어기업 등 35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차세대 방송미디어 기술과 함께 모빌리티 등 미래 환경에 대비한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을 중점 소개한다.</p><p>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 대부분은 정부 지원을 받아 우수한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이에 정부도 기업의 성과가 실질적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활동과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NAB, 미국 TV방송표준기구(ATSC), 브라질 등과도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p><p>김남철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우리 기업의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홍보 활동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수요기업이 모이는 이번 전시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역량을 확보 할 수 있도록 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협력, 혁신 방송기술 홍보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div>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국제방송장비전시회(NAB쇼)’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세계 최대 방송장비전시회서 기업 수출 지원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7/news-p.v1.20250407.dd7d8f5524dc48ca9e3c0af1d7781933_P1.webp" /></figure><p>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이 BYD(비야디)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한국 진출에 대해 “공정한 경쟁이라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p><p>지난 5일 부산 벡스코에서 경향신문과 만난 바이틀 사장은 “경쟁 덕분에 우리는 더 노력하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경쟁에 대해 늘 열려 있다”며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쌓아온 역량과 기술력, 지식, 브랜드 가치를 무기로 벤츠는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p>BYD가 지난 1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를 들여온 데 이어 최근 중형 전기 세단인 ‘실’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고, 중국 지리자동차도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를 앞세워 한국 시장 진출을 예고한 상태다.</p><p>바이틀 사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한국 자동차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p><p>그는 “전 세계가 밀접하게 얽혀 있는 만큼 당장 한국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을 단언하긴 어렵다”면서도 “본사 차원에서 다각도로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므로 최고의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한국 시장에 제공하려는 벤츠의 계획이 크게 차질을 빚을 일은 없으리라 본다”고 말했다.</p><p>이날 인터뷰는 제12회 ‘기브 앤 레이스’ 행사 하루 전에 이뤄졌다. 기브 앤 레이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017년부터 진행해온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행사로, 올해는 2만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올해 행사 참가비로 조성한 10억여원의 기부금은 전액 아동학대 예방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p><p>2023년 9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으로 부임한 바이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가해 10㎞ 코스를 완주했다. 그는 평소 1주일에 서너 차례씩 남산 일대를 달리는 조깅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p></div>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이 BYD(비야디)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한국 진출에 대해 “공정한 경쟁이라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CEO “중국 자동차 밀려와도 두렵지 않다”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4/07/bbb5707b-005d-4034-aad2-c56ccc239998.jpg" /></figure><p>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가온ENC는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p><p>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를 포함한 4개 기관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p><p>㈜가온ENC는 이번 행사에서 EPC(설계·조달·시공), 금융지원사업, 지붕임대사업, 주차장 태양광, 리파워링, 탄소중립 설비지원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RE100 달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부터 정부 지원사업 안내, 금융지원, 시공, O&M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p><p>전시 부스를 찾는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참관객들은 키오스크를 활용한 ‘물방울 터트리기 게임’과 ‘포춘쿠키 속 행운 뽑기’를 통해 재미 요소를 체험함과 동시에, 자사의 다양한 사업 영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가온ENC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시 부스 방문율을 높이고, 신규사업에 관한 잠재고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p><p>한편 ㈜가온ENC는 2025년을 기점으로 ‘JUMP UP’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파트너사들과의 프로젝트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붕임대 펀드 조성을 통한 임대형 태양광 설치, On-Site PPA(전력구매계약)를 활용한 무자본 태양광 사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p></div>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가온ENC는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가온ENC,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선보인다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4/art_17439042439194_ad2b83.jpg" /><p>한화비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25'에 참가해 첨단 보안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6일 밝혔다.</p><p>한화비전은 '이노베이션 비욘드 익스펙테이션'(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p><p>한화비전은 자체 개발 AI 칩셋 '와이즈넷9'을 탑재한 카메라 라인업과 서비스형 영상관제 설루션(VSaaS) '온클라우드'를 비롯해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 기반 카메라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p><p>엔비디아 플랫폼 기반 카메라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첫 멀티센서 카메라라고 한화비전은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화비전 카메라가 '엔비디아 생태계'에 진입하며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p><p>한화비전 관계자는 "글로벌 영상 보안 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AI와 클라우드를 적극 공략해 미국 시장 입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으로 보안 환경 개선을 넘어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p>헬로티 김진희 기자 |</p></div>

한화비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25'에 참가해 첨단 보안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비전, 북미 최대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참가...첨단 보안 솔루션 전시

입력 2025.04.07 17:13 수정 2025.04.07 17:14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4~5일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타이어 체험 행사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기술력 체험 행사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