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깜짝…오해원, 하루 커피 무려 24포 먹는다 “상 줘야할 듯”

2025-03-20

방송인 유재석이 그룹 엔믹스 오해원의 일일 커피 음량에 깜짝 놀랐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50320 mini핑계고 : 유재석, 엔믹스(해원, 설윤, 배이) @뜬뜬편집실 (OneCam) |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엔믹스 설윤은 최근 꽂힌 음식에 대해 “냉동 블루베리에 꽂혀서 1kg 짜리를 사서 3~4일 만에 먹었다. 심심할 때 컵에 따라서 먹었다”고 했다.

그러자 오해원은 “커피에 빠졌다. 하루에 한 세 잔, 네 잔씩 먹는다”고 했다. 이에 설윤이 “그런데 완전 사약처럼 타 마신다”고 하자, 해원은 “즉석커를 마시는데 한 컵에 8포를 넣어서 마신다”고 밝혔다.

이에 깜짝 놀란 유재석은 “그렇게 하루에 세 잔이면 3 곱하기 8에 24, 아니 브랜드에서 상 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해원은 “가끔 500ml에 타먹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다들 한약이냐고 물어본다. 진짜 한약인 줄 안다”고 말했다. 이에 베이는 “이번에 남미 투어 갈 때도 캐리어 한 칸이 그냥 즉석커피였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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