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면 전문 웹진 ‘누들플래닛’ 창간 1주년

2025-01-22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발간한 국내 유일의 면 전문 웹진 ‘누들플래닛’이 창간 1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인이 즐기는 세계의 면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기업 비전을 가진 면사랑의 웹진 ‘누들플래닛’은 한 그릇 면에 담긴 역사와 문화, 그 맛있는 세상을 널리 소개하고자 만든 정기 간행물이다. ▲면의 문화와 역사를 심도 있게 다루는 〈누들스토리〉 ▲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누들 인터뷰〉 ▲면 전문 맛집을 소개하고 탐방하는 〈누들 플레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누들플래닛은 지난 1년간 세계의 다양한 면에 대한 220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최신 UI/UX 기술로 PC와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읽기 환경을 제공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7개 언어로 실시간 자동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면사랑은 ‘누들플래닛’을 통해 현재 약 9천 명의 웹진 구독자와 3천 명의 오프라인 정기간행물 구독자를 확보하며 국내 유일의 면 전문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매월 발행되는 웹진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면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콘텐츠를 계절마다 묶어 계간지 형태의 정기간행물로 인쇄본을 발행하고 있다.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만 6천 부가 발행되었다.

독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콘텐츠는 〈누들스토리〉로, 면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다루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박정배 음식 칼럼니스트, ▲정의상 교수(조선대학교)·주영하 교수(한국중앙연구원), ▲김성윤 기자(조선일보), ▲김미영 기자(한겨레) ▲왕육성 셰프, ▲김밀란 셰프, ▲박찬일 셰프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요 필진으로 참여하여 콘텐츠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일본에서 유명한 면 잡지 「월간 면업계」 편집장을 역임한 마키 나오코,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며 국제 변호사 활동을 하는 지오반니 탐부리니 등 해외 필진도 합류해 면의 세계화라는 관점도 폭넓게 다뤘다.

‘누들플래닛’은 이번 1월부터 개편된 웹진에서는 세계 각국의 트렌디한 면 요리 레시피를 추가로 소개하는 등 누구나 쉽게 면을 즐길 수 있는 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면사랑 누들플래닛의 발행인인 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누들플래닛’을 재미나게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께 큰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누들플래닛을 통해 꾸준히 면식(麵食) 문화를 폭넓게 발굴, 탐구, 소개함으로써 고객님들이 맛있고 다양한 면 요리를 제대로 ‘알고, 즐기실 수 있도록’ 안내하고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들플래닛’의 구독 신청은 ‘누들플래닛’ 웹진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면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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