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흥국자산운용(대표이사 이두복)은 24일 '흥국 멀티플레이 4호 채권형펀드'의 명칭을 ‘흥국 멀티크레딧 채권평펀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흥국자산운용은 금리 인하기에 투자 매력도가 높은 크레딧 자산 중심의 투자 전략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펀드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흥국 멀티크레딧 채권형펀드'는 듀레이션 1~2년 수준의 우량 회사채, 금융채, 기업어음에 분산 투자해 신용 위험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2008년 최초 설정 이후 현재까지 신용 리스크 이슈 없이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동일 유형 펀드 중 상위 20% 내외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양호한 수익성과 시장변동성에 대한 높은 내성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국내 주요 펀드 시상식에서 총 16회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로부터 3년 연속 ‘최고의 채권형 펀드’로 선정된 바 있다.
흥국자산운용 이석희 연금/WM마케팅본부장은 “흥국 멀티크레딧 채권형펀드는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펀드”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알맞은 투자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펀드는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구. 한국포스증권),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삼성생명 등 주요 금융기관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