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신동 전기호, ‘루체’서 활동 펼치자…모두 ‘아는 체’

2024-10-21

‘트로트 신동’으로 차세대 트로트 시대를 이끌어 갈 ‘리틀 임영웅’ ‘전기호’가 트로트명가 ‘루체’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아직 중학교 1학년인 전기호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어린 나이이지만 ‘트로트 천재’로 인정받으며 이미 전라도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

전기호는 ‘KBS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 신동 트롯아이돌 국민경선 대잔치’에서 결승에 통과하며 ‘리틀 임영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지난해에는 ‘MBN 불타는 장미단 - 신동 가요제’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남진’, ‘심수봉’, ‘설운도’, ‘조정민’ 등 국내 대형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루체’는 “트로트 천재소년 전기호군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함께 미래를 그려가겠다. 전기호군의 훤칠한 비주얼, 허스키한 매력의 보이스는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있다. 이미 일본 연예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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