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QWER이 일본 첫 팬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은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오는 4월 6일 일본 도쿄 제프 신주쿠(Zepp Shinjuku)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1, 2, QWER! in TOKYO’(이하 ‘1, 2, QWER!’)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 2, QWER!’은 QWER이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 진행하는 첫 팬콘서트다. QWER의 데뷔곡 ‘Discord’는 일본에서 별도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 50’ 일본 5위를 차지하며 현지 내 괄목할 인기를 보였다.
‘1, 2, QWER!’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로,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코너는 물론 QWER의 대표곡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가 준비된 만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QWER의 일본 첫 팬콘서트 ‘1, 2, QWER!’의 티켓은 LAWSON TICKET을 통해 4일부터 9일까지 최우선 선행 예매가, 11일부터 16일까지 선행 예매가 순차 진행된다. 이후 18일부터 24일까지는 LAWSON TICKET과 eplus를 통해 최종 선행 예매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