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 지급 마친 뒤 미소 짓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2025-02-20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에게 장학 지급을 마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수여식 일정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0개국 외국인 유학생 98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한다. 이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지난 2008년 설립돼 2010년부터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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