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 타고났어, 얼굴도 아나운서 상”… ‘톡파원25시’ 전현무, 우아 나나 폭풍 칭찬

2024-07-08

(톱스타뉴스 이영원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나나가 전현무에게 아나운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아이돌 우아의 나나, 우연이 출연해 게스트로 함께했다.

전현무는 “우아 하고 감탄사를 자아내는 아이돌 우아의 나나, 우연이 출연해줬다”고 소개했다. 이찬원은 우연에게 “시추 원 투, 전현무, 김숙 씨와 대화해보고 싶어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우연은 “그렇다. 사실 저도 한 강아지 상 한다. 이렇게 웃을 때 개죽이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다. 이에 패널들은 “확실히 느낌이 있다”며 칭찬했다.

김숙은 “나나 씨도 아나운서와 관련이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우아 나나는 “제가 배성재 선배님의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제 딕션과 톤에서 아나운서의 느낌이 난다고 나나운서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다”고 했고, 패널들은 “발음이 정확한 게 느껴진다”고 했다. 전현무 역시 “특별히 신경을 안 써도 좋은 발음이다”고 했고, 이찬원은 “아나운서가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전현무는 “3사 지상파 중 S사 아나운서 상이다. 얼굴도 아나운서의 느낌이 있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일일 MC가 된 다니엘에게 “다니엘은 무슨 상이냐”고 했고, 전현무는 “죽상이다. 개죽이상과 개죽상이다”며 우연과 다니엘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톡파원 25시’는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영원 기자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08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