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체 설계한 M 시리즈 프로세서를 호라용한 AI 서버를 계회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니케이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실리콘'을 호라용한 데이터 센터 AI 서버 구축을 위해 폭스콘 및 레노버와 접촉 중으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만에 구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AI 서버 제조업체로 꼽히는 폭스콘을 파트너로 접촉하는데는 엔비디아 GPU 기반 서버를 제조해오며 쌓아온 관련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애플은 MS 및 아마존과 같은 빅텍크 기업들이 AI 관련 대규모 언어 모델 훈련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AI 추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외부 서비스가 아닌 자체 활용을 위한 것이므로 규모나 성능도 타 업체들보다 규모는 작을 것으로 예사오딘다.
한편, tomshardware에 따르면 애플과 레노버, 폭스콘 등 이번 소문과 관련한 업체들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