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슈퍼카 ‘발리언트’를 공개한다

2024-07-03

애스턴 마틴이 슈퍼카 ‘발리언트’를 공개한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되는 해당 차량은 ‘애스턴 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인 페르난도 알론소가 직접 의뢰한 슈퍼카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해당 행사에서 직접 발리언트를 몰고 ‘굿우드 힐클라임’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그밖에 발키리, 발러, 밴티지, 빅터를 비롯한 다양한 애스턴 마틴 차량도 행사에 함께한다.

발리언트는 ‘먼처’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애스턴 마틴의 전설적인 르망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해당 차량은 단 38대 만이 생산됐으며, 가격은 한화 약 41억 원(300만 달러)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다양한 카레이서들이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축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