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슨은 자사 소식과 게임 콘텐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 허브 플랫폼 '넥슨 뉴스룸(NEXON Newsroom)'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넥슨 뉴스룸'은 '마비노기 모바일', '아크 레이더스' 등 넥슨이 서비스 중인 다양한 게임 타이틀의 최신 소식부터 행사 일정, 고품질 멀티미디어 자료까지 기업 및 게임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합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에게 각종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2/17/2512171409104920.jpg" /></figure>넥슨은 공식 보도자료를 비롯해 게임별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기획형 포스트,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의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조명하는 리포트, 게임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상 콘텐츠 등을 뉴스룸에서 선보인다. 또한 주요 이슈별 대표 사진, 영상 등 풍부한 시청각 자료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넥슨 관계자는 "신뢰도 높은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기반의 다양한 자료를 갖춘 뉴스룸 운영을 통해 미디어 및 이용자들이 자사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shl22@newspim.com</div>

<div><img src="https://www.cosinkorea.com/data/photos/20251251/art_17659505070577_9b1c32.jpg"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공식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전 세계 소비자와 파트너를 연결하는 디지털 허브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코스맥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8년 만에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언어 페이지를 구축해 국가별·언어권별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및 소비자들의 정보 검색 편의성을 높이고 코스맥스의 초격차 기술력과 제품 연구개발 역량을 보다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제품 개발 스토리, 연구 성과, 지속가능경영 활동 등 코스맥스의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해상도 이미지와 영상 등 시각 콘텐츠 중심의 사용자 경험도 확대했다.특히, 메뉴를 간소화하고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구현한 UI(User Interface), UX(User Experience)를 채택해 정보 탐색 편의성도 높였다.기존 15개 메뉴를 7개로 축소하고 각 페이지에는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와 영상, 대화형 구성 요소를 추가해 높은 방문 몰입도를 제공한다.화면을 아래로 움직여 특정 요소를 클릭하면 세부 정보가 펼쳐지는 드롭다운(dropdown), 상세 페이지 이동 등 추가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CTA(Call to Action) 버튼, 여러 이미지를 좌우로 넘겨 여러 이미지를 배열한 캐러셀(carousel) 구성 등 다양한 요소를 더했다.코스맥스는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아름다움의 과학(The science of Korean beauty)’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혁신·품질·지속가능성이라는 핵심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명확히 전달한다는 전략이다.</div>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공식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전 세계 소비자와 파트너를 연결하는 디지털 허브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코스맥스,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 ‘디지털 허브’로 글로벌 연결

<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1251/art_17659294125011_d01526.jpg?iqs=0.2485672348155744" /></figure>롯데이노베이트는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의 공식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기업 고객 대상 대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규 가입 기업은 72시간 동안 아이멤버 플랫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주요 기능을 직접 사용하며 도입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아이멤버는 기업 고객만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 다수 사용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새롭게 공개된 아이멤버 웹사이트는 ‘아이멤버와 함께 실현하는 가능성과 혁신’이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UI와 UX를 최적화했으며,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접근 체계를 적용했다. 아이멤버는 API 연동과 온프레미스 구축형 등 다양한 도입 방식을 지원해 기업별 보안 요건과 기술 환경에 맞춘 적용이 가능하다.롯데이노베이트는 실제 업무 환경과 현업 부서 의견을 반영해 설계된 6종의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AI 비서, AI 회의록, AI 보고서, 비전 스튜디오, 보이스 메이커, 체크메이트 등으로 업무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가운데 AI 보고서에는 이달 중 PPT 메이커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롯데이노베이트는 향후에도 기업 환경에 맞춘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용 편의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대외 웹사이트 공개를 통해 기업 고객이 아이멤버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멤버의 기술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헬로티 이창현 기자 |</div>

롯데이노베이트는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의 공식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기업 고객 대상 대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규 가입 기업은 72시간 동안 아이멤버 플랫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주요 기능을 직접 사용하며 도입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로 대외 시장 공략

<div><img src="https://www.dailydental.co.kr/data/photos/20251251/art_17659334887_be8fb2.png?iqs=0.000036121600758165506" />와이즈에이아이가 치과 수익 자동화 AI 플랫폼 ‘덴트온(DentOn)’을 오는 2026년 1월 11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26회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6)’에서 선보인다.덴트온은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 분석해 정기검진·임플란트·틀니·스케일링 대상자를 자동 발굴하고, 전화·문자·알림톡 등을 통해 재내원까지 연결해 치과병원 매출 향상을 돕는 플랫폼이다.특히 EMR 기반 개인화 챗봇과 AI 페이지가 강점이다. 환자의 진료 이력과 시술 경과에 따른 맞춤형 안내를 통해 재내원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정확히 짚어내고, 온라인으로 유입되는 신환은 랜딩형 홈페이지 AI 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상담·예약을 지원한다.모든 고객사에 무상 제공되는 AI 페이지는 병원 브랜드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다국어 지원으로 향후 글로벌 서비스 확장도 가능하다.이번 전시 현장 부스에서는 AI 통화 데모와 EMR 기반 개인화 챗봇, AI PAG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 데모를 상시 운영한다. 또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병원 규모·운영 상황에 맞춘 1:1 심층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 상담 및 체험 참여자를 위한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div>

와이즈에이아이가 치과 수익 자동화 AI 플랫폼 ‘덴트온(DentOn)’을 오는 2026년 1월 11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26회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6)’에서 선보인다.

와이즈, AI로 전화·예약·상담 자동화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2/16/news-p.v1.20251216.e3417339e79e4b9eb1da6def39584924_P1.jpg"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카나나(Kanana)'의 개인화·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카카오는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카나나 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취향 기반 개인화 경험 확대와 'AI 스튜디오'를 통한 단체 사진 생성 기능 등 커뮤니티형 AI 활용성 확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먼저 '관심사 등록' 기능을 도입했다. 사용자가 앱 내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등록하면 AI 메이트가 이를 기억해 답변을 최적화한다. 홈 화면 등 앱 전반에서 정교한 맞춤형 콘텐츠도 제안한다. 예를 들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는 홈 화면에서 건강 관련 정보를 추천받고 원클릭으로 질의가 가능하다.'AI 스튜디오'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창의적 콘텐츠를 생성하면서 지인과 함께 즐기는 기능으로, 최대 6명까지 원하는 컨셉의 단체 사진을 생성할 수 있다. 홈 탭 우측 상단에서 이용할 수 있다. 로맨스 판타지, 청춘 서사, 키즈모델, Y2K 스타일, 크리스마스 등 총 9가지 다양한 컨셉을 지원한다. 매일 4컷의 이미지를 무료로 생성할 수 있다.대화방 내 '웹 검색' 모드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대화 중 하단의 '+' 버튼을 눌러 웹 검색 결과를 답변으로 받아볼 수 있다. 카나와 나나, 스페셜 AI 메이트로부터 받은 답변 내용을 지인에게 손쉽게 공유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답변 내용을 길게 누르면 공유할 수 있는 웹 링크가 생성된다.김종한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는 “이용자의 일상 생활 속 활용도를 높이는 기능에 중점을 두고자 했다”면서 “개인화된 사용 경험의 지속적 확대와 더불어 커뮤니티 향 AI로 진화를 위해 꾸준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div>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카나나(Kanana)'의 개인화·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카카오는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카나나 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 AI 에이전트 앱 '카나나' 업데이트…개인화·커뮤니티 기능 강화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2/16/news-p.v1.20251216.d7417457ac7c4ad1bea3d518575139ac_P1.png" />YBM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스피킹&토익라이팅' 정기시험의 실제 기출문제를 15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토익스피킹&토익라이팅 기출문제는 2025년 하반기에 실제 출제된 문제들로 구성됐다.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시험의 흐름과 난이도를 미리 체감할 수 있으며, YBM 소속 전문 강사의 문제 해설 동영상과 고득점 팁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더불어 토익스피킹은 AM, AL, IH 등급의 실제 수험자 답변을, 토익라이팅은 AM 등급 수험자의 답변과 함께 ETS 채점관의 코멘트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익스피킹 체험하기' 앱을 통해 공개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실제 시험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실제 기출문제는 시험의 흐름과 난이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학습 자료”라면서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원활한 학습 및 수험환경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div>

YBM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스피킹&토익라이팅' 정기시험의 실제 기출문제를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토익스피킹&토익라이팅 기출문제는 2025년 하반기에 실제 출제된 문제들로 구성됐다.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시험의 흐름과 난이도를 미리 체감할 수 있으며, YBM 소속 전문 강사의 문제 해설 동영상과 고득점 팁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에듀플러스]토익스피킹&토익라이팅 ' 정기시험 실제 기출문제' 공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2/16/2H1R4RJGOD_1.jpg" /></figure>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우리 기업이 CES 2026 현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CES 2026 미리보기 : What to See@CES 2026’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6년 CES는 '혁신가들이 나선다(Innovators Show Up)'를 주제로 실제 시장에 구현된 제품, 상용화 가능한 솔루션을 갖춘 기업이 주인공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피지컬 인공지능(AI)를 상용화한 디지털 헬스테크, 이동이 아닌 경험 중심의 모빌리티, 협업형 산업 로보틱스 등 일상을 바꾸며 삶의 중심으로 이동한 혁신 기술들이 주요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보고서는 CES 전시 구성과 주요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됐다. 전시회 개요와 기조연설, 일별 프로그램·이벤트 등 기본 정보와 함께 2026년 CES의 핵심 키워드, 글로벌 기업의 기술 전략, 주요 참가기업의 전시 방향을 담아 CES 2026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제시한다. AI·모빌리티·디지털헬스 등 첨단 분야에서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이 소개할 주요 신기술도 분야별로 정리했다.보고서에는 통합한국관의 구성과 지원 내용도 구체적으로 담았다. 내년 CES에는 38개 기관 470개사가 참가해 전년보다 규모가 확대됐으며 혁신기업관과 국가관으로 나뉘어 기술 특성에 맞는 전시 전략을 펼친다. 한국관 참가기업에게는 △바이어 리스트 제공 △온라인 전시관·SNS 홍보 △현장 피칭·네트워킹 참여 △사후관리 등 전주기 지원이 제공된다. 코트라는 이를 통해 혁신 성과가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원체계를 정비했다.아울러 CES 및 주요 해외 전시회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의 성공사례, 전시장 지도와 추천 동선, 상담 팁, 현장 경험담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정보도 제공한다. 코트라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로 미리보는 CES’ 서비스는 CES 관련 산업·기업 정보를 키워드 기반으로 자동 수집해 제공하며 선택한 주제별 맞춤 리포트도 생성할 수 있어 체계적인 전시 기획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보고서는 CES 2026을 앞두고 발표된 혁신상 수상 동향도 함께 다뤘다. CES 주최사인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발표한 1차 결과에 따르면 전체 284개 수상기업 중 168개사가 한국 기업으로 한국은 3년 연속 CES 혁신상 최다 수상국을 기록했다. AI 분야에서 28건으로 가장 많은 수상을 차지하며 ‘피지컬 AI’를 포함한 첨단 기술 경쟁력도 확인됐다. 이 가운데 코트라 지원기업 49개사가 54개 상을 수상했다.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CES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라며 “이번 CES의 트렌드와 주요 이슈, 실무 정보를 담은 ‘CES 미리보기’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CES 2026 미리보기’ 보고서는 코트라 글로벌전시플랫폼 자료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div>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우리 기업이 CES 2026 현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CES 2026 미리보기 : What to See@CES 2026’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KOTRA,'CES 2026 미리보기' 보고서 발간

<div>[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현대백화점이 일본 현지 K패션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이어 온라인 채널을 새롭게 열어 더 많은 K패션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시장 안착을 지원하고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16일 현대백화점은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 메디쿼터스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패션몰 '누구(NUGU)'에 '더현대 전문관(더현대관)'을 오는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2/16/2512160838551780.jpg" /></figure>더현대관은 현대백화점이 해외 오프라인 리테일에서 선보여온 '더현대 글로벌' 매장의 온라인 버전으로, 약 450여 개 K패션 브랜드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상품 수출입과 통관 등을 총괄해 브랜드별 해외 진출에 따른 비용과 리스크 부담을 낮추고, 판로를 효율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현대백화점은 현재 일본 파르코백화점과 대만 신광미츠코시백화점에서 더현대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더현대관 오픈으로 일본 현지에서 한국 브랜드를 소개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특히 더현대관이 입점하는 누구(NUGU)는 일본 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랫폼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00만 명 이상, 이용자 중 20대 비중이 70%에 달한다.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스타일링 콘텐츠 중심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지난 5월 누구(NUGU)를 주력 사업으로 운영 중인 메디쿼터스에 3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관의 초기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해 일본 패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한다. '더바넷', '오버듀플레어', '시눈' 등 SNS 기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입점 라인업을 구성하고, 일본 인플루언서의 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을 공동 기획해 더현대관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내 '오시카츠(推し活)' 문화와 결합해 브랜드 정체성이 뚜렷한 K패션이 자연스럽게 현지 소비자에게 스며들도록 한다는 전략이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관 오픈을 계기로 일본 내 온·오프라인 채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K패션 열풍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지 고객 데이터와 소비 트렌드를 기반으로 큐레이션을 고도화하고, 지난 9월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에 이어 내년 상반기 오모테산도 '오모카도'에 더현대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추가로 열어 거점 전략을 강화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플랫폼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K패션의 안정적 안착과 지속적인 확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mkyo@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현대백화점이 일본 현지 K패션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이어 온라인 채널을 새롭게 열어 더 많은 K패션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시장 안착을 지원하고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 일본 온라인까지 확장…K패션 유통망 '입체화'

<div><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1251/art_17659396752578_0083bf.jpg?iqs=0.5849788245330163"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25년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에서 20개 분야에 자사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됐다고 밝혔다.가트너 하이프 사이클은 특정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성숙도와 도입 현황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분석 보고서로, 기업이 기술을 활용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방법론은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발전 방향을 전망하고,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도입 시점과 활용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된다.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25년 보고서에서 제조운영,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스마트 로봇, 물류기술, 생명과학, 사이버 물리 시스템 보안 등 총 20개 분야에 소개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서 기업의 지능과 연결성, 보안을 강화하고 산업 운영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혁신과 협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이 운영 방식과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조 환경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보안 강화를 아우르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스캇 제네르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고 매출 책임자는 “이번 성과는 고객이 운영과 인력,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공하는 폭넓은 혁신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반 제조부터 사이버 물리 시스템 보안에 이르기까지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에 포함된 기술들은 고객이 보다 회복력 있고 민첩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신뢰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헬로티 이창현 기자 |</div>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25년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에서 20개 분야에 자사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됐다고 밝혔다.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은 특정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성숙도와 도입 현황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분석 보고서로, 기업이 기술을 활용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방법론은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발전 방향을 전망하고,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도입 시점과 활용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조·AI·클라우드 등 20개 기술 영역서 인정

<div>[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31일까지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설문은 지난 2월 홈페이지 개편 이후 고객 의견을 직접 듣고 이용 편의성과 콘텐츠(여행상품, 관광열차, 외국인 전용 철도이용권 '코레일 패스' 등)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2/17/2512171408417480.jpg" /></figure>조사 항목은 ▲정보·콘텐츠▲디자인▲이용 편리성▲종합 만족도 등 23개 문항이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접수된 의견을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기차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gyun507@newspim.com</div>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31일까지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슨은 자사 소식과 게임 콘텐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 허브 플랫폼 '넥슨 뉴스룸(NEXON Newsroom)'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슨, 게임·기업 정보 통합 플랫폼 '넥슨 뉴스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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