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애니, 이렇게 터프했나…스포일러 후 “내가 책임질 것” (십오야)

2025-11-18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예상 밖의 터프한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을 맡은 나영석 PD는 지난 17일 신곡을 공개한 올데이 프로젝트에게 음악방송 일정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애니는 “그걸 얘기해도 되냐”고 눈치를 봤고, 나영석도 “얘기하면 안 되는 거냐. 전 잘 모른다”고 주춤거렸다.

나영석과 애니를 비롯한 멤버들은 답변을 얻기 위해 회사 관계자를 찾았으나 현장에 관계자가 없던 상황. 이에 애니는 “그냥 얘기하겠다. (총대 매고) 책임지겠다”고 당당하게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애니는 “저희가 신곡 ‘원 모어 타임’으로는 음악방송을 2번 나간다”며 스포했다.

이어 나영석은 음악방송 1위 공약을 물었고, 타잔은 “공약을 만들어달라”고 나영석에게 역질문을 했다. 나영석은 “너무 부담스럽다. 테디 사장님한테 전화오면 어떡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17일 새 디지털 싱글 ‘원 모어 타임’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데뷔 싱글 ‘페이머스’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자, 오는 12월 첫 EP 발매에 앞선 선공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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