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올해를 규제 리셋(재점검)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방위 규제발굴을 위해 1일부터 3주간 국민제안 공모를 한다.
이번 공모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와 ‘조달샘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달청은 “공공조달은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만2000여 수요기관과 60만여 조달기업이 맞닿아 있는 정책 현장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해 조달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걸림돌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