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호 Special Forum] "우리가 호텔의 얼굴이 된 사연?", 각양각색 개성과 스토리로 고객 마음 사로잡는 호텔 마스코트들

2025-02-26

개학 시즌을 맞아 특별한 좌담회가 열렸다. 서울 소재 주요 특급호텔의 마스코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이번 모임의 주인공들은 호텔의 브랜드 메신저이자 고객 경험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한 다섯 캐릭터들이다.

힐튼 가든인 서울 강남의 '가든이',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루아', 서울드래곤시티의 '베이비 드라코',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앰버드', 콘래드서울의 '콘래드서울 베어'까지. 이들은 모두 각 호텔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특별한 존재들이다.

이들의 활약은 단순한 캐릭터의 범위를 넘어선다. 시즌별 특별 상품 출시에서부터 SNS 마케팅, 키즈 프로그램 운영까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호텔의 가치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각 호텔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호텔 마스코트들이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브랜드의 감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의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호텔앤레스토랑> 2025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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