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규 이알텍 대표이사 “고객 요구에 신속 대응·기술 업그레이드로 신뢰 얻어”

2024-10-07

에너지 분야 효율성 극대화에 집중

탄소중립 맞춰 기업 원가절감 도움

친환경기술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이알텍(ERTEC)을 창업하게 된 계기는

△미래의 유망업종 중 에너지 관련 분야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고, 에너지 분야에서 효율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개발에 집중하고자 창업하게 됐다.

-이알텍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독보적인 기술과 고객 맞춤형 설루션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회서는 제조기업의 현황 생산개발, 물류, 영업, 등에 대해서 현상을 제일 잘 알고 있으며,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대한 분석 능력이 경쟁력이다. 이 밖에도 FEMS 생산 설비의 고효율 기기를 도입해 자체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수요 또는 요구 사항에 적극적으로 빠른시간 내에 대응하며 거기에 맞는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경쟁력 있는 복리후생 제도로 직원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도와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이 있기까지 성공 비결이 있다면

△ESG 탄소중립 등 시대의 흐름에 맞고 급격한 전기료 인상에 따라 기업의 원가 절감 맞춤형 에너지 절감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요구에 맞춘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계에서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기업 운영 및 목표가 있다면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서 고객의 요구에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국내를 벗어나 해외까지 진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기술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재 개발에 있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부분과 에너지 효율화와 관련된 국내의 기술이나 관련 부품 수급에 힘들었다. 특히 창업 과정에 초기 자본 확보와 기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가장 컸다. 이후 신생 기업으로서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과 기존의 대형 업체들과 경쟁하는 상황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

-고객사와 대중에게 어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나

△이알텍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건축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고객사에는 고품질의 제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중에게는 친환경 기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