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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솔루션은 자사 개발한 스트레스 관리 기술 ‘힐링비트’가 삼성전자의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Lab Outside’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C-Lab Outside’는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사업 지원금, 전용 업무 공간,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기회, 그리고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등을 지원받게 된다.
‘힐링비트’는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 링을 이용해 개인별 심박변이도(HRV) 빅데이터를 연속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생성된 초개인화된 사운드 웨이브는 심박수와 심전도 파형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배익렬 스트레스솔루션 대표는 “삼성전자의 C-Lab Outside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스트레스 관리 기술이 더욱 고도화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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