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미술관 뺨치는 압구정家 공개… 인테리어+식물 방 눈길

최은경이 감각적인 압구정 아파트 내부를 공개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롤모델 최은경의 럭셔리 하우스 최초공개 (+몸매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장영란과 방송인 김새롬이 함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의 압구정 집에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영란과 김새롬은 집을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감각적인 액자, 러그 등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한 최은경의 집은 마치 미술관을 방불케 했다.

이어 집을 계속 구경하던 김새롬은 “이 집이 왜 이대 나온 집인 줄 아냐”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TV가 없다. 책 때문인가보다”라고 말했다. 최은경은 이화여대 출신이다.

또한 한 쪽 방에는 식물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다양한 크기의 실내 식물들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딥퍼플 색상의 벽지로 개성까지 더했다.

한편 1973년생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아나운서에 합격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또한 1998년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