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향상방법론(VEM)의 국내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가치경영협회가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귀용 회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한국가치경영협회는 14일 총회를 열고 2024년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승인 △이사 8명 및 감사 2명 선임 △최 회장 연임을 의결하고 국내 산업발전을 위한 VEM 활동 확산의 뜻을 모았다.
최 회장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사우디, 인도 등 글로벌 40개 국가와 VEM 활동을 위한 네트퉈크를 구축하고현재 사우디 엑스포 2030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국내의 VEM 전문가들과 사우디 협업 활동을 추진하는 등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또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VEM이 활용될 수 있도록 미국 및 유럽연합(EU)과의 국제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도 공로로 인정 받았다.
최 회장은 “회원과 회원사를 위한 다양한 VEM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세미나, 컨퍼런스 등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VEM 활동 및 성공사례를 국내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 가치사회를 구현하겠다”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의 가치창출을 통하여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가치경영협회는 매년 11월 4주차 금요일에 VEM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VEM 활동 확산에 공헌한 기업 및 개인에게 한국가치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SAVE International 화장상 등을 수여하여 VEM 보급 및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속적인 VEM 확산과 발전을 선도하여 산업 및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국내 및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회원님들의 일자리 창출과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며 “VEM 핵심역량개발을 통하여 VEM 전문가들의 질적 수준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상향평준화 하는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