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407/50153_136895_1219.png" /></figure>[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PC 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27인치 1500R VA패널이 탑재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GIGABYTE 'F27FC A' FHD 게이밍 165 커브드 모니터를 출시하였다.GIGABYTE G27FC A 게이밍 모니터는 16:9 비율의 27인치 FHD(1920x1080) 해상도와 165Hz의 높은 주사율로 보다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색상 표현력 또한 sRGB 127% 및 DCI-P3 91%로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업에 선명하고 다양한 색채 표현이 가능하며 커브드 패널로 인해 더욱 몰입감이 극대화 되었다. VA 패널을 탑재하여 블랙 표현이 더욱 실감나며 3,000:1 명암비를 지원하여 게임은 물론 영상 콘텐츠 시청 시에도 생생한 블랙 컬러를 느껴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GIGABYTE G27FC A 게이밍 모니터는 AMD FreeSync Premium 기술을 지원하며, GAMEASSIST 기능을 사용하여 CROSSHAIR, ALIGNMENT, AIM STABILIZER, TIMER&COUNTER 기능을 사용해 게이머들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사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DASHBOARD 기능을 탑재하여 CPU 전압, 클럭 속도, 온도, 사용률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어떤 장면이나 게임에 관계 없이 Dashboard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가릴 수 없으며 사용자 정의를 통해 화면상에 표시해 준다.G27FC A 게이밍 모니터는 블루라이트 차단(TUV Rheinland) 인증을 받아 사용자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 유발을 방지하며, Flicker-Free 기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깜빡임 없이 안정적인 화면을 제공한다. 게임을 좋아하고 오랜 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유저을 고려하여 제작되었다.<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407/50153_136896_487.jpg" /></figure>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div>HP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대표이사:사승목)는 올 여름 시원한 혜택과 함께 찾아온 ‘HP VICTUS 15’ 7월 지마켓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지난한 장마의 시작, 실내에서 색다르게 찾아보는 즐거움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길고 긴 싸움. 바로 장마가 드디어 시작됐다. 이미 며칠 전부터 내리는 비는 도무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장마철이 본격 도래하면서 ‘방콕(야외활동 대신 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의 계절도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집나가면 사서 고생,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장마철 IT 아이템, 국민 겜트북 ‘HP VICTUS 15’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images/news/images/001477/20240705172836840_5EE818UN.jpg" /></figure>가격은 걷어내고 성능은 만족스러운 옹골찬 게이밍 노트북행사 참여 모델 HP 빅터스 15는 13세대 인텔® 코어™ i5-13500H(코드명: Raptor Lake, 12코어 16스레드 최대 터보 주파수 4.7GHz) 및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 기반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탑재로 가격 거품은 걷어내고 게이밍 성능은 움켜잡은 제품이다.고성능 게임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영상편집(랜더링), 백그라운드 작업까지 압도적인 파워와 성능으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P코어(Performance-core) 최대 4.7GHz, E코어(Efficient-core) 3.5GHz의 2024 HP 빅터스 15는 하이브리드 구조 채택으로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 시에는 P코어를 효율적인 작업 시에는 E코어 활용, 고성능 게임부터 백그라운드 작업까지 압도적인 파워와 성능으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 기반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NVIDIA® GeForce RTX™ 4060)은 이전 세대대비 전력 효율이 최대 3배 향상되었으며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를 통해 시스템 레이턴시(latency)를 최대 50% 단축, 게이머에게 필요한 응답성과 정확성,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2024 HP 빅터스 15의 강력한 그래픽 성능으로 최신 게임은 물론 높은 성능이 필수적인 영상, 사진 편집, CAD, 3D 모델링 등 다양한 작업 또한 가능하다.쾌적한 디스플레이로 이제 게임에만 집중!!2023 HP 빅터스 15는 게임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휴대가 편한 39.6cm(15.6인치) 3면 마이크로 엣지 디스플레이에 144Hz, IPS 패널 적용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하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미카실버 컬러로 출시되었다.초고속 PCle Gen4 NVMe SSD가 기본 제공되며 넉넉한 16GB 메모리, 비디오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Wi-Fi 6E와 블루투스 5.3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속도와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의 사용이 가능하다.다양한 입출력 포트로 사용성 또한 개선되었다. HDMI 2.1, USB-C 탑재로 외부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며, USB Type-A 3.0, SD 카드리더기 또한 장착하였다.독보적인 소프트 웨어 ‘오멘 게이밍 허브’최고 사양 제품과 마찬가지로 HP 게이밍 노트북에만 제공되는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오멘 게이밍 허브(OMEN GAMING HUB)’ 를 통해 시스템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오버클럭, 팬 속도 제어, 네트워크 부스터 등 다양한 설정을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클릭 한번으로 간단하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30분만에 약 50% 고속 충전이 가능한 4셀 70W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었으며 Bang& Olufsen의 기술력이 포함된 프리미엄 오디오 탑재로 실감 넘치는 게이밍 사운드 및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만끽할 수 있다.기사 제보 및 문의 news@cowave.kr(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div>

HP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대표이사:사승목)는 올 여름 시원한 혜택과 함께 찾아온 ‘HP VICTUS 15’ 7월 지마켓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

에스라이즈 'HP VICTUS 15' 할인 행사 진행

<div><img src="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619/5618004_21.jpeg?_v=1720187913899"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출시 정보 총정리갤럭시 버즈3, 버즈3 프로가7월 10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버즈3, 버즈3 프로의 가장 큰 변화는이전 시리즈의 강낭콩 디자인에서에어팟과 비슷한 콩나물 디자인으로 바뀐 것이다.디자인 호불호는 있겠지만, 착용감이 더 안정적이고통화 품질이 개선되었다는 소문이 많다.버즈3는 오픈형, 버즈3 프로는 커널형으로 출시된다.버즈3는 버즈 라이브 이후로오랜만에 출시하는 오픈형 이어폰이다.오픈형이지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평소 커널형이 답답했던 사용자들에게 기대가 크다.버즈3 프로는 버즈3보다 고사양 제품으로,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소음을 제거해 주는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그리고 이어버드 기둥에 LED 라이트가 탑재되어화려하게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7월 10일 오후 10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며,언팩 행사는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사전 예약 기간은 7월 12일~7월 18일로 예상된다.사전 예약 시 카드, 쿠폰 할인, 삼성전자 정품 액세서리 증정,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진행될 예정이니 놓치지 말자!↓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자세한 정보 보러 가기↓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 (www.danawa.com)</div>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출시 정보 총정리. 7월 10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에어팟과 비슷한 콩나물 디자인으로 바뀐 것이다.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출시 정보 총정리

<div><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40706/AKR20240705124800017_01_i_P4.jpg"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이 올해 핵심 신작으로 선보인 슈팅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전 세계 게임 업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넥슨게임즈[225570]가 개발하고 넥슨이 PC, 콘솔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2일 정식 출시 후 스팀에서 최대 동시 접속자 23만9천 명을 기록, 한때 플랫폼 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확실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이는 넥슨의 해외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더 파이널스'가 작년 12월 달성한 최대 동시 접속자 24만3천 명에 맞먹는 수치다.하지만 호평이 훨씬 많았던 '더 파이널스' 때와 달리, '퍼스트 디센던트'의 스팀 내 평가는 정확히 반반이다.지난 5일 기준 2만6천여 개에 달하는 리뷰 중 50%만이 긍정 평가를 남겼다.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린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최근 들어 출시된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강점과 약점을 극명하게 보여줬다.<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40706/AKR20240705124800017_02_i_P4.jpg" />◇ 그래픽·캐릭터 디자인 호평…루트슈터 진입장벽 낮춰 넥슨 게임의 강점인 미형의 캐릭터 디자인은 퍼스트 디센던트에서도 두드러졌다.퍼스트 디센던트가 게임 콘셉트에서 상당 부분 참고한 '워프레임'과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게임 내 캐릭터 상당수가 얼굴을 포함한 신체 부위를 거의 노출하지 않고 있고, 금속 재질의 갑옷을 입고 있어 신비로운 로봇 같은 느낌을 준다.그러나 퍼스트 디센던트는 공상과학(SF)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되, 노출도 높은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소위 '워크'(woke·깨어있음)라는 명목 아래 게임을 유색 인종이나 성소수자 캐릭터로 어색하게 '도배'해온 서구권 게임 업계에 학을 뗀 게이머 사이에서는 대안으로 퍼스트 디센던트에 눈을 돌리는 모습도 관측된다.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게임의 배경 무대도 하나하나가 실사 수준으로 장관이었다.최적화 역시 고사양 게임임을 고려하면 준수한 편이다.루트슈터 게임의 핵심인 총기의 사운드와 타격감은 슈팅 게임 개발에 잔뼈가 굵은 넥슨게임즈답게 훌륭했다.오픈월드를 돌아다니며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설계도 인상 깊다.비록 서버 문제가 불거지긴 했지만, PC와 콘솔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위화감 없이 이뤄냈다는 점에서도 제작진의 높은 기술력이 엿보인다.유료 확률형 아이템을 배제한 BM(수익모델)도 호평받고 있다.퍼스트 디센던트의 유료 결제 상품은 배틀 패스(구매하면 달성도에 따라 보상을 주는 상품)와 치장용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데, 반복적인 아이템 파밍 시간을 단축해 주는 확정형 구매 상품도 들어가 있다.<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40706/AKR20240705124800017_03_i_P4.jpg" />◇ 무미건조한 내러티브·천편일률 레벨 디자인 아쉬워 다만 이 게임의 전반적인 세계관 구성이나 스토리 전개는 낙제점에 가깝다.앞선 베타테스트보다는 개선됐으나, 여전히 도입부부터 모호한 의미의 고유명사가 쏟아져 플레이어를 정보 과부하 상태에 몰아넣는다.스토리에서 만나는 캐릭터들은 지극히 평면적이고 디자인도 개성이 부족하다.악역들은 마치 얼굴과 복장에 '나 나쁜 사람이오'라고 쓰여 있는 듯하고, 주인공의 조력자들은 이런저런 의뢰만 맡기는 게 전부라 무게감이 없다.등장하는 적성 세력도 '벌거스' 하나뿐이고 각각의 몬스터 디자인이나 행동 패턴도 엇비슷해 어딜 가나 똑같은 적을 상대하는 느낌이 들었다.출시 초기부터 다양한 콘셉트의 적 세력이 등장하고, 악역이나 조역들도 비중 있는 서사를 보여준 워프레임이나 데스티니 시리즈와는 비교되는 지점이다.적들은 뭉쳐서 생성된 다음 무작정 플레이어 쪽으로 몰려와 공격하는 행동 패턴을 보이는데, 쉽게 질리는 데다 초반 지역을 벗어나고 나면 1인 플레이로 클리어하기에 버거울 정도로 많은 물량이 쏟아져나온다.레벨 디자인도 아쉽다.넓은 필드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는 클리어 조건만 다를 뿐 반복적인 몬스터 사냥뿐이다.인스턴스 던전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 역시 동일한 패턴을 계속해서 만날 수 있어 식상함을 준다.높은 기술력을 무색하게 하는 이용자 경험 설계 실패는 넥슨이 앞서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선보였다 저조한 인기로 문을 닫은 '베일드 엑스퍼트'나 '워헤이븐'에서도 나타난 문제점이기도 하다.<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40706/AKR20240705124800017_04_i_P4.jpg" />◇ 숱한 논쟁에도 초반 흥행…발전 가능성 엿보여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디센던트는 발매 첫 주부터 높은 동시 접속자 수를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물론 '더 파이널스' 선례를 볼 때 이 수치는 출시 한달 가량이 지나면 하향 안정화할 가능성이 크나, 그간 넥슨이 출시한 자체 개발 PC·콘솔 게임의 연이은 실패를 감안하면 여전히 고무적인 수치다.앞으로도 계속해서 퍼스트 디센던트의 비교 대상이 될 워프레임이나 데스티니 시리즈 역시 수년간 이용자 피드백과 콘텐츠 업데이트가 누적되면서 인기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퍼스트 디센던트 역시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게임을 개선해나간다면 넥슨의 새로운 인기 IP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jujuk@yna.co.kr(끝) </div>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이 올해 핵심 신작으로 선보인 슈팅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전 세계 게임 업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게임위드인] 넥슨의 강점과 약점 선명히 보여준 '퍼스트 디센던트'

<div>소니(SONY)가 새로운 브이로그 카메라 발표를 예고했다. 소니는 홈페이지에 오는 7월 10일(수) VLOGCAM ZV 시리즈 카메라 신제품을 발표할 거라는 티저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니 VLOGCAM ZV 시리즈는 기존의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시리즈와 달리 동영상 및 브이로그 촬영에 최적화된 설계와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1인치 센서를 사용하는 렌즈 일체형 컴팩트 디카인 ZV-1F, ZV-1 II와 같은 기종부터 저조도 특화 알파 7 S III 및 시네마 라인 FX3에 탑재된 풀프레임 미러리스 센서를 사용하는 ZV-E1까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APS-C 크롭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ZV-E10이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할 ZV 시리즈 신제품이 ZV-E10 II가 될 거라는 루머가 계속되고 있다. SonyAlphaRumors에 올라온 ZV-E10 II의 루머는 기존 ZV-E10과 마찬가지로 상위 기종과 같은 이미지 센서를 바탕으로 일부 기능이 빠지면서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ZV 컨셉을 계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ZV-E10 II 예상 스펙은 FX30 및 A6700에 탑재된 것과 같은 2,600만 화소 APS-C 센서에 기존 저용량 NP-FW50 배터리 대신 최신 기종에 들어가는 NP-FZ100 배터리와 이를 장착하기 위한 더 커진 카메라 그립부를 가질 거라고 한다. 또한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EVF(전자식 뷰파인더)가 없으며 기계식 셔터와 바디 손떨림 방지 기능도 지원하지 않는다. 인간 및 동물 인식 AF 기능은 들어가지만 최신 기종들에 탑재된 AI 기반 추적 기능은 빠졌으며, 내장 마이크는 ZV-E1과 같을 거라고 알려졌다. 그 밖에 4K 10bit 4:2:2 영상 촬영 및 5.6K 오버샘플링을 지원하고, 1.5배 크롭으로 액티브 손떨림 보정(디지털)을 지원하며, LUT 지원 기능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소니가 저럼한 가격으로 인기리에 판매 중인 기존 모델을 단종하고 그 자리를 대체하지 않는 이상 ZV-E10 II는 기존 모델보다 비싼 가격에 출시될 것이며 예상 가격은 전작보다 무려 300달러 이상 오른 1,000달러를 조금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div>

소니(SONY)가 새로운 브이로그 카메라 발표를 예고했다. 소니는 홈페이지에 오는 7월 10일(수) VLOGCAM ZV 시리즈 카메라 신제품을 발표할 거라는 티저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니, ZV 카메라 신제품 7월 10일 발표 예고.. ZV-E10 II 나오나

<div><figure><img src="https://i.ytimg.com/vi/-96dxcFDuWU/hqdefault.jpg" /></figure><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96dxcFDuWU?feature=oembed&amp;enablejsapi=1&amp;origin=https://byline.network"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자 이종철의 까다로운 IT, 드디어 갤럭시 언팩이 5일 남았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갤럭시 폴더블 유출 총정리.우선 갤럭시 Z플립 6, 많은 분들이 기대 중이시죠. 저도 과거에 Z플립 3와 4를 썼었는데요.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우선 Z플립에서 변할 게 확실한 것, 커버 스크린입니다. 해외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이라는 분이 있는데요. 이분이 Z플립 6의 커버 스크린이 3.9인치로 늘어날 거다-이렇게 전망했습니다. 지금은 3.4인치고요. 비슷하게 생긴 모토로라 레이저+는 3.6인치인데요. 이거보다 큽니다.그런데 호주 소매업체 하비 노먼이 제품 디자인을 실수로 유출했는데요. 보면 디자인이 전체창이 아니죠. 원래 Z플립 5랑 비슷한 형태입니다. 화면이 잘 내려가다가 카메라 앞에서 살짝 꺾이는 이런 모습이죠. 보면 모토로라 레이저+는 카메라 구멍은 화면 위로 뚫었지만 조금 밑에서 시작해요. 반면에 Z플립 6는 힌지 바로 밑에서 시작해서 3.9인치 스크린을 확보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Z플립 5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테두리를 지금보다 더 줄여야 가능할 겁니다. 나중에 Z플립 8쯤 가면 아예 카메라 빼고는 전체가 스크린이 되지 않을까-예상해봅니다.두번째, 카메라 업그레이드. 이게 예전부터 돼야 된다고 제가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요. 왜냐면 이 폰이 브이로그나 사진찍기 매우 좋은 폰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앉혀놓으면 별도의 거치대도 필요없고 아주 편하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메인 카메라가 1200만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수치죠.그런데 최근에, 삼성이 소형 5000만화소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Z플립용 렌즈는 1.76분의 1 센서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삼성이 그거보다 더 작은 2.76인치분의 1 렌즈를 개발했는데 이게 5천만화소입니다. 이게 신제품인 만큼 바로 Z플립 6에 탑재될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에게 그런 역량은 있다-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5000만화소가 탑재되면 가장 사진찍기 좋은 폰, 최고의 브이로그용 폰이 되지 않을까-이렇게 예상해 봅니다.성능, 갤럭시 S24랑 똑같은 스냅드래곤 8 3세대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성능이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칩이 같아도 방열 문제가 있거든요. 방열판은 클수록 좋은데 Z플립 시리즈는 특성상 이게 반쪽만 들어가요. 그러다 보니까 약간의 성능저하는 있을 것 같습니다.배터리, 아주 약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래는 3591mAh인데요. 3700까지 간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적어도 급할 때 20분 정도는 더 쓰겠네요.갤럭시 Z폴드 6, 예상해 봅니다.카메라 배치도 동일하고 변한 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디자인이 약간씩 변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요. 커버 스크린이 더 각져 보입니다. 그러니까 갤럭시 S24보다는 울트라 라인업처럼 생겼죠. 그리고 Z폴드는 항상 접었을 때 양쪽 대칭이 안 되는데요. 조금 더 양쪽 대칭에 가까워졌고요. 힌지까지 줄이면서 접었을 때 접힌 폰이 아니라 그냥 좀 바형 폰 같은 느낌으로 보이네요.이외에도 카메라 설정 같은 게 유출되긴 했는데요. 전작과 똑같습니다. 5000만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화소 광각 카메라, 1000만화소 망원 카메라, 3배 광학줌, 30배 디지털 줌. 그러니까 거의 사양 차이가 프로세서 업그레이드 외에는 거의 없네요.배터리도 동일하고. 가격은 해외에서는 100달러 오를 거라고 합니다. 원래도 비싼데 더 비싸지겠네요.자, 그리고 대망의 갤럭시 AI. 탑재될 게 확실한데 S24보다 더 좋은 AI 기능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똑같은 프로세서를 쓰기 때문에 더 많은 온디바이스 AI를 탑재하긴 어렵거든요. 그래서 원래 탑재된 만큼만 탑재해 주지 않을까-이렇게 예상해 봅니다.자, 요약해봅니다.Z플립 6, 화면 커지고 배터리 커지고 카메라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Z폴드 6, 화면 디자인만 바뀔 것 같습니다.갤럭시 AI, 탑재가 확실합니다.부디 이번에 Z플립 6가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해서 최고의 카메라 스마트폰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자세한 소식은 언팩 끝나고 다시 알려드리겠고요. 그럼 그때까지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영상제작. 바이라인네트워크촬영·편집. 바이라인네트워크 영상팀 byline@byline.network대본. <이종철 기자>jude@byline.network[컨퍼런스 안내] 클라우드 보안 & 제로트러스트 컨퍼런스 2024<ul><li>일시: 2024년 7월 4일 오전 8:40 ~ 오후 6:00</li><li>장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3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li></ul>자세히 보기[무료 웨비나]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필수! AI기반 아이덴티티 보안의 모든 것<ul><li>2024년 7월 16일 (화) 14:00 ~ 15:30</li></ul>사전 등록[무료 웨비나] B2B기업, AI 시대 어떻게 고객을 발굴할 것인가?<ul><li>정민아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 저자</li></div>

자 이종철의 까다로운 IT, 드디어 갤럭시 언팩이 5일 남았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갤럭시 폴더블 유출 총정리. 우선 갤럭시 Z플립 6, 많은 분들이 기대 중이시죠. 저도 과거에 Z플립 3와 4를 썼었는데요.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까다로운 IT] 갤럭시 Z플립 6·Z폴드 6 유출 총정리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07/07/2DBNCOP5I7_1.jpg" /></figure>현대리바트(079430)가 신혼부부 침실 트렌드를 반영한 ‘트윈 베드’ 라인업 제품 1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트윈 베드는 두 개의 싱글 침대를 결합해 한 공간에서 두 사람이 분리된 수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침대 헤드 부분에 넓은 확장 패널이 있는 ‘호텔형’, 두 침대를 가까이 붙여 하나의 큰 침대로 보이는 ‘체결형’, 두 침대가 넓은 간격을 두고 완전 분리된 ‘단독형’ 등이 있다.최근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서로 수면에 방해되지 않고 개별 공간을 만들어주는 트윈 침대에 대한 수요가 늘어 라인업을 구축해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는 것이 현대리바트 측 설명이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두 명이 한 침대를 사용할 경우 서로의 움직임으로 인해 수면에 방해를 받을 수 있고, 각자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가 달라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하기 어렵다”며 "트윈 베드가 편안하고 개인화 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적합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07/07/2DBNCOP5I7_2.jpg" /></figure>현대리바트 트윈 베드는 기존 베스트셀러 침대 프레임인 ‘에스테틱’, ‘코펜하겐’, ‘레브’ 등 12종 프레임을 선택 가능하며, 양 침대 사이 또는 침대의 한쪽 끝에 협탁·조명 등의 옵션도 추가해 다양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한편 현대리바트는 올해 5월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스텔스타’를 선보이는 등 최적의 수면 환경을 위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도 지속 선보이고 있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면 환경을 비롯한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div>

현대리바트(079430)가 신혼부부 침실 트렌드를 반영한 ‘트윈 베드’ 라인업 제품 1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트윈 베드는 두 개의 싱글 침대를 결합해 한 공간에서 두 사람이 분리된 수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침대 헤드 부분에 넓은 확장 패널이 있는 ‘호텔형’, 두 침대를 가까이 붙여 하나의 큰 침대로 보이는 ‘체결형’, 두 침대가 넓은 간격을 두고 완전 분리된 ‘단독형’ 등이 있다.

현대리바트, 신혼부부 침실 트렌드 반영한 ‘트윈 베드’ 론칭

<div><figure><img src="https://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727/art_17201578549564_a02d15.jpg" /></figure>【 청년일보 】 G마켓은 핀셋검색 기능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G마켓은 카탈로그식의 인기상품 검색서비스를 신설하고, 동일상품은 인공지능(AI) 기술로 묶어 작은 모바일 화면 속에서 최대한 다양한 상품이 검색되도록 개선했다.카탈로그식의 상품 검색서비스인 ‘판매인기 베스트 10’은 최근 구매고객의 리뷰, 평점, 판매량 등 순수 판매 인기도를 반영한 랭킹 영역이다.광고 등 인위적인 순위 개입이 불가능하며, 판매 인기도만을 반영해 공정하게 상품이 노출되는 방식이다.고객이 검색한 쇼핑 키워드 관련해 최신 인기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로,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순위는 최근 1개월 동안의 판매기록을 반영하고, 결과값은 매일 업데이트 된다.최저가 상품 검색도 용이하다. ‘판매 인기 베스트 10’에 노출되는 상품은 G마켓 내 최저가 상품으로, 다수의 동일상품 가운데 AI기반 최저가 알고리즘을 통해 현재 고객이 살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상품이 메인상품으로 노출된다. 카테고리별 안내되는 정보도 다르다. 소비자가 특정 상품 구매 시 고려하는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 내용을 차별화했다. 노출되는 상품 가격은 모두 ‘할인쿠폰 적용가’ 기준이다. 고객별로 활용할 수 있는 최대 할인쿠폰을 적용한 가격으로, 일일이 쿠폰을 매기며 가격 비교를 하거나 쿠폰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필터를 활용해 ‘배송비 포함’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에 신설한 ‘배송비 포함’ 필터를 활용하면 ‘판매 인기 베스트 10’ 상품을 비롯해 검색된 상품 전체 가격을 배송비 포함 가격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단위당 가격 및 쿠폰 적용가격 모두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으로 바뀐다.‘판매 인기 베스트 10’은 7월 현재 컴퓨터, 디지털, 가전, 가공식품, 생필품 카테고리에 우선 적용했으며, 올 하반기 내 화장품, 리빙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바이스 역시 G마켓 모바일 앱, 웹에 우선 적용했고, 하반기 내 PC 서비스를 추가 오픈한다.이광수 G마켓 Search Planning 팀장은 “다양하고 동일한 상품을 대거 판매하는 오픈마켓 특성상 고객이 원하는 검색 결과에 가장 근접하고, 고도화된 검색 기능이야 말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가격경쟁력 강화 및 셀렉션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어, 올 하반기 획기적인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div>

【 청년일보 】 G마켓은 핀셋검색 기능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G마켓은 카탈로그식의 인기상품 검색서비스를 신설하고, 동일상품은 인공지능(AI) 기술로 묶어 작은 모바일 화면 속에서 최대한 다양한 상품이 검색되도록 개선했다.

G마켓, '핀셋검색' 도입…"UI·UX 강화"

<div>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PC전문 쇼핑 서비스 샵다나와는 ‘AI PC’섹션을 오픈하고, AI기능에 최적화된 110여 종의 조립PC 구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images/news/images/001477/20240705172147602_TXNZMXY3.jpg" /></figure>샵다나와 AI PC는 ▲엔비디아 RTX 시리즈, ▲인텔 코어 프로세서, ▲AMD 라이젠 프로세서, ▲AMD 라데온RX 시리즈 섹터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섹터 별로 최적화된 AI PC구성을 제안한다. 또 각 부품이 어떤 AI 특화 기술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다나와 관계자는 “올해 AI 수요가 크게 늘고 보편화 되면서 업무용 PC에서도 본격적인 상향평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업무특성 별로 요구되는 AI기술의 수준이 다르고 가격 편차도 크기 때문에 최대한 구성을 세분화 시키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images/news/images/001477/20240705172157498_FAI2L22E.jpg" /></figure>한편 노트북 시장에서는 AI기술 활용을 위한 노트북의 점유율이 이미 절반에 가까워 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노트북 시장에서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된 노트북의 거래액 점유율은 46%로, 작년 동월 6% 대비 40% 상승했다. 최근 AI 노트북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NPU 탑재율이 크게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다나와 측은 분석했다.기사 제보 및 문의 news@cowave.kr(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div>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PC전문 쇼핑 서비스 샵다나와는 ‘AI PC’섹션을 오픈하고, AI기능에 최적화된 110여 종의 조립PC 구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샵다나와, AI용 조립PC 110여종 선보인다……’Ai PC’섹션 오픈

<div><figure><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7/04/news-p.v1.20240704.b1df14fddaab451cba7f7920125d1656_P1.png" /></figure>소비자직접판매(D2C)몰은 제조사나 브랜드가 유통 단계를 제거하고,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고객에게 판매 및 가입하게 하는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자사몰을 뜻한다.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시장이 강화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D2C몰은 일시적인 트렌드를 넘어, 판매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비즈니스 형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특징 및 트렌드를 잘 분석해 자사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먼저 D2C몰의 주요 특징 및 장점을 정리하면 아래 4가지로 요약이 가능하다.첫 번째는 기업들이 D2C몰을 통해 브랜드가 담고 있는 이야기, 즉 스토리텔링을 구현함으로써, 브랜드가 지닌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다. 이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D2C몰로의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기 용이하다.두 번째는 D2C몰에서 발생하는 고객 행동 데이터 및 구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좀 더 정확한 개인화 마케팅 및 고객 니즈가 반영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세 번째는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브랜드 가치 및 고객 니즈에 적합한 고객 경험을 제시할 수 있다. 또, 구매 이후 지속적인 고객 관리도 할 수 있어, 고객들의 사용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D2C몰을 경험한 고객들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새로운 제품이나 트렌드를 신속하게 테스트해 볼 수 있다. 테스트를 통해 얻은 고객들의 반응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다만, D2C몰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유의해야 할 사항도 존재한다.첫 번째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 운영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D2C몰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갖춰야 한다. 고객들의 일상에 어떤 도움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지 진정성 있는 화법으로 소통해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두 번째는 소셜 미디어 및 검색 플랫폼과의 상호 연동을 통해 D2C몰로 유입할 수 있는 기획력과 운영역량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고객들이 소셜 미디어 또는 포털 검색을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확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세 번째는 고객 댓글, 문의사항, 클레임 등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운영 역량을 확보해 고객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문의와 불만이 다른 고객들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늘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마지막으로 D2C몰 내에서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고객군의 라이프스타일 및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로 개인화된 판매 과정을 제공할 수 있어야 고객들의 D2C몰 사용 만족도 및 재방문율을 제고시킬 수 있다.최근에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과 같은 첨단 기술들이 D2C환경에 접목되어 고도화되고 있는만큼, 브랜드 담당자들은 이러한 기술 트렌드에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이 자사 브랜드에 대한 고객 감동을 배가시키는 가이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김경진 HSAD 신사업추진 담당 </div>

소비자직접판매(D2C)몰은 제조사나 브랜드가 유통 단계를 제거하고,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고객에게 판매 및 가입하게 하는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자사몰을 뜻한다.

[김경진의 CX 트렌드] <8>D2C몰의 트렌드와 중요성

<div>올해 출시 33주년…시장점유율 42%이 기사는 7월 5일 오전 08시3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출시 33주년을 맞은 HK이노엔의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기 위해 MZ세대를 공략한 마케팅을 펼치는 모습이다.숙취해소제의 시초 제품답게 스테디 제품에 대한 효능 또한 입증한 가운데 내년부터 강화되는 시장 규제의 반사이익을 누릴지 주목된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7/05/2407050830235290.jpg" /></figure>5일 HK이노엔에 따르면 2021년 390억원에 그쳤던 컨디션의 매출은 2022년 607억원에서 2023년 620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 1분기 매출은 132억원으로 집계됐다. 엔데믹과 함께 매출이 증가한 동시에 2022년 컨디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스틱형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제품 입지를 공고히 한 것으로 보인다.컨디션은 HK이노엔이 1992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숙취해소제다. 숙취해소제 시장을 개척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 된 만큼 시장 점유율 42%를 확보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만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해 휴대성이 편리하고 맛이 좋은 스틱과 환 제형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마케팅 방향을 틀었다. 과거에는 3040 비지니스 맨을 위한 술자리 필수품이라는 타이틀로 제품을 내세웠다면 이제는 젊은층을 겨냥해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지난 2일에는 컨디션 출시 33주년을 맞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무13(TREE13)와 협업한 한정판 티셔츠를 출시하기도 했다. 티셔츠 구매 시 컨디션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HK이노엔 관계자는 "비음료 제형 숙취해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스틱(젤리) 형태 제품을 출시해 휴대가 편하고 맛이 좋다는 점을 내세워 대학생과 MZ세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젊은 세대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프라인 채널 기준 숙취해소제 판매액은 2021년 2243억원에서 2022년 3144억원, 2023년 3473억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이에 HK이노엔과 같은 제약사뿐만 아니라 식음료 업계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품의 숙취 해소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면 숙취해소제라는 표현을 쓰지 못하도록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예고해 시장 판도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식약처는 숙취 해소 능력 평가 지표로 혈중알코올농도와 혈중아세트알데히드농도 등을 제시했다.시중에 판매 중인 숙취해소제 광고에는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구체적으로 표기돼 있지 않다. 제품의 성분과 숙취해소 효능을 강조한 문구 만이 눈에 띌 뿐이다. 이미 일부 기업들은 식약처 가이드라인을 맞추기 위해 인체적용시험에 돌입했으나 소규모 업체에는 식약처의 규제가 허들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업계 관계자는 "인체적용시험 절차가 약물의 임상 시험보다는 수월하지만 비용이나 시간이 드는 문제다 보니 규모가 작은 업체들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를 계기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HK이노엔은 100% 국산 헛개나무열매와 숙취해소 특허조성물로 구성된 컨디션 병 음료에 대해서는 인체적용시험을 마친 상태다. 제품에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는 문구를 표기하고 있다. 현재 스틱 제형 등 나머지 4개 제품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스테디 제품에 대한 과학적인 효능을 입증한 만큼 규제 강화로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도 거론된다.HK이노엔 관계자는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다 보니 식약처 가이드라인이 제시되기 이전부터 병 음료의 경우 인체적용시험을 해뒀던 상황"이라며 "규제가 시행되면 제품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sykim@newspim.com</div>

이 기사는 7월 5일 오전 08시3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출시 33주년을 맞은 HK이노엔의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기 위해 MZ세대를 공략한 마케팅을 펼치는 모습이다.

[뉴스핌 라씨로] "숙취해소 효능 입증해야" 규제 강화에…'업계 1위' HK이노엔 '컨디션', 반사이익 기대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PC 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27인치 1500R VA패널이 탑재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GIGABYTE 'F27FC A' FHD 게이밍 165 커브드 모니터를 출시하였다.

피씨디렉트, GIGABYTE 'G27FC A' FHD 게이밍 165 커브드 모니터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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