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기♥’ 이현이 “시댁 행사? 전부 남편 몫” (동치미)

2025-05-14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시댁 식구들의 대소사를 남편이 모두 챙긴다고 밝혔다.

14일 MBN ‘동치미’ 측은 이번주 본방송을 앞두고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현이는 고부갈등에서 누가 더 힘들겠냐는 질문에 “나는 며느리라 며느리가 더 힘들다고 할 것 같은데 요즘은 시어머니가 더 힘들 것 같다. 눈치보시고 하지 않나. 요즘 며느리들은 다 나처럼 거리낌이 없고 단톡방이 있으면 ‘저 바쁘니까 나갈게요’ 이렇게도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이현이는 “나만해도 이런 모든 가족의 시댁행사를 남편이 다 한다. 본인 가족의 대소사는 다 본인이 챙기고 나는 참석만 하니 시어머니가 많이 눈치를 보시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많이 미안하긴 하다”고 반성하며 웃음 지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홍성기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동해 가족 근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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