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행정감사 증인 출석 없어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뉴스핌은 4일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주택공간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생중계한다.
이날 교통위원회 도시교통실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대중화에 따른 무면허·음주운전, 무질서 주차 등 각종 사회적 문제에 대한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감사 증인으로는 김태극 티머니 대표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를 비롯해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영업체인 스윙과 PUMP 대표 등 4명이 출석할 예정이다.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행정감사에서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버스 사업 관련 공방과 함께 재건축·재개발 어려움과 임대주택 불편사항 등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5일 이틀 간 열리는 행정감사는 증인 출석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kh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