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김수길 회장·홍보대사 라포엠, ‘위아자 나눔위크 2025’ 동참 [위아자 2025]

2025-10-23

국내 대표 나눔 축제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 사단법인 위스타트의 김수길 회장과 홍보대사 라포엠이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수길 회장은 KBO 10개 구단 대표 선수의 친필 사인볼 10개를 기증했다. LG 트윈스 홍창기, 한화 이글스 류현진, SSG 랜더스 최정,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NC 다이노스 박건우, KT 위즈 강백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두산 베어스 양의지,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의 사인이 담겼다. 그는 "오래된 인연의 지인 분께 선물 받았다"며 "이 기증품이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사인볼은 오는 10월 26일(일) 정오부터 ‘위아자 나눔위크 에코빌리지’ 팝업스토어(연남동 스페이스비)에서 열리는 현장 특별판매를 통해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위스타트의 홍보대사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위아자 나눔위크에 참여했다. 라포엠은 홍보대사 위촉식 당시 받았던 것과 동일한 형태의 ‘위스타트 사원증 세트’에 친필 사인을 더 해 기증했으며,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 참여권’도 함께 기증했다.

라포엠의 기증품은 위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래플(추첨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3000원을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기부금은 모두 국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및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단, 라포엠팬 사인회 참여권은 1인 1회 응모 제한으로 운영된다.

라포엠은 지난해에도 총 11점의 애장품을 기증해 1400건 이상의 참여와 약 24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으며, 위스타트 20주년 기념식 축하공연에도 참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팬들도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며 위아자 나눔위크 참여와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단법인 위스타트는 2004년 중앙일보 탐사보도 '가난에 갇힌 아이들'을 계기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모든 아이가 공정한 출발선에서 꿈을 꿀 수 있도록 복지·교육·건강·심리 정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1회를 맞은 ‘위아자 나눔위크’는 자원 순환 캠페인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위스타트·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 위아자 나눔상점(온라인 래플) : 10월 20일(월)~26일(일) 위스타트 홈페이지

▶ 위아자 나눔상점×서울옥션(온라인 경매) : 10월 17일(금)~23일(목) 서울옥션 홈페이지

▶ 위아자 에코빌리지(친환경 팝업행사) : 10월 24일(금)~26일(일), 스페이스비 연남(서울 마포구 동교로 30길 21)

▶ 위아자 나눔상점(스페이스비 연남)

- 재사용품 판매: 10월 24일(금)~26일(일)

- 명사기증품 현장 특별판매: 10월 2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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