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과정의 불안과 격정 담은 세 곡 수록

그룹 라이즈(RIIZE)가 오는 24일 새 싱글 ‘페임(Fame)’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이번 신보는 라이즈가 실물 싱글로는 데뷔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음반이다.
‘페임’은 성장의 이면에 자리한 불안과 공허, 그리고 치열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자신들이 겪어온 내면의 변화를 솔직하게 담았다. 타이틀곡 ‘페임(Fame)’을 포함해 총 세 곡이 수록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은 라이즈가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정의 깊이와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새로운 라이즈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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