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5%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에 비상이 걸린 자동차·부품 업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2조원의 정책금융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9일 경기도 평택항에 세워진 수출 차량.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