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티아'가 24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로티아는 지난해 매출액 105억원과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27.8%, 812.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4억4328원으로, 전년대비 427.8% 증가했다.
프로티아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제품군 확장으로 인한 국내 및 해외 판매 호조와 매출 증대다"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는 원가율 및 판관비율 감소의 영향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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