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월배당 ETF’ 시리즈 순자산 1조원 돌파

2024-06-27

신한자산운용은 ‘SOL 월배당 ETF’ 시리즈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상품의 분배주기를 조정하지 않고 신규로 상장한 5개 상품으로만 이룬 성과다.

SOL ETF는 지난 2022년 6월 국내 ETF 시장에서 최초의 월배당 ETF인 ‘SOL 미국S&P500’ 를 상장했다.

이후 ‘한국판 SCHD’로 불리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환헤지형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를 선보였다.

지난해 말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상장을 통해 채권형 을 추가했고, 지난 25일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국내주식형으로 확장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국내에 월배당 ETF를 처음 도입한 선도사로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월배당에 적합한 자산군과 전략을 찾아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라면서 “주식과 채권 이외의 자산을 활용한 월배당 전략의 상품 추가를 통해 궁극적으로 SOL ETF만으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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