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배틀 PRG ‘갓레이드’의 1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규 절대 등급 신 ‘호드’가 출시된다. 호드는 영구적으로 적군 전체의 공격력, 방어력,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오는 2월 10일 등장을 예고한 신화 등급 영웅 아졸그는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 강한 대미지와 함께 디버프를 부여하여 보다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1주년을 맞이해 공격, 방어, 생명력 모두 30%를 올려주는 신화 등급 무기 ‘운세 망치’를 선보이고, 게임 내 던전 ‘천공 군도’를 통해 신규 장비 8종과 제작서 2종이 공개됐다.
신규 콘텐츠 ‘권능의 조각’을 통해 영웅을 추가적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갓레이드 1주년 기념 쿠폰과 함께, 설날 기념 푸시 이벤트, 기간 동안 미션을 수행한 횟수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획득하는 누적 보상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