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나라(004540)가 LG트윈스와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깨끗한나라XLG트윈스 한정판 쿨링타올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응원 열기로 더욱 뜨거워지는 야외 구장에서 관람객들이 ‘깨끗한나라 쿨링타올’의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LG트윈스 홈경기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총 2만 개의 ‘깨끗한나라 쿨링타올’을 무료 배포했다. 이 중 1만 개는 LG트윈스 캐릭터 이미지가 담긴 패키지로 제작된 ‘깨끗한나라XLG트윈스 한정판 쿨링타올(레몬그라스향)’로 당일 현장에서만 구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1만 개는 자사 기본 제품으로 한정판과 함께 제공돼 현장 분위기에 재미를 더했다.
깨끗한나라 쿨링타올은 피부에 닿는 즉시 약 9도까지 온도를 낮춰주는 강력한 쿨링 효과를 탑재한 제품이다. 넉넉한 타올 형태(230X720mm)로 목·팔·다리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 가능하다. 사용 후 목에 감아 쿨링 효과를 유지할 수도 있어 행사 당일 LG트윈스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고객 참여형 SNS 인증샷 이벤트도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30일까지 3일간 깨끗한나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현장에서 촬영한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며 이벤트에 참가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1박스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깨끗한나라의 한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깨끗한나라 쿨링타올과 대중 스포츠인 야구의 현장성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응원 열기에 활력을 더하고 관람객들에게 쿨링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즌 이슈, 제품 특징,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