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가 NBA 선수들과 함께한 키스 포 더 뉴욕 닉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컬렉션 타이틀에 걸맞게 NBA 뉴욕 닉스 소속 농구 선수들이 다수 등장한 점이 특징이다. 해당 캠페인에는 NBA에서 보기 드문 왼손잡이자 에이스로 팀을 이끌고 있는 잘렌 브런슨을 필두로 조쉬 하트, 칼 앤서니 타운스, OG 아누노비, 미칼 브리지스 총 5명의 선수가 이번 컬렉션 제품군을 착용한 채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제품군은 바시티, 니트, 워크웨어 등 다양한 종류의 재킷들에 키스의 개성있는 디자인이 더해져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완성됐다. 잘렌 브런슨이 착용한 블랙 컬러 레더 재킷에는 키스, 뉴욕 닉스, 농구 모티브 와펜이 제품 곳곳에 부착됐으며, 네이비 컬러에 광택 있는 소재가 채택된 칼라 재킷에는 ‘KNICKS’ 문구가 앞면에 크게 새겨졌다.
키스 포 더 뉴욕 닉스 컬렉션은 한국 시각 11월 9일 오전 1시부터 키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