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 수상

2025-10-20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지난 19일 그랜드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열린 ‘제 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장일태 이사장은 바른척추연구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회장에 이어 대한신경외과학회 척추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신경외과 척추분야 발전과 후배 의사 양성에 힘썼다. 지난 2003년 척추 전문병원인 나누리병원을 창립해 진료와 함께 개발도상국 해외 의사들에게도 교육의 길을 열어주는 활동을 펼쳐왔다. 꾸준한 의학발전기금 기부, 스포츠계ㆍ지역사회 의료지원, 해외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학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일태 이사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앞으로 더욱 환자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후학들에게 올바른 길을 전하는 의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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