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포스코퓨처엠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7억2천만원으로 전년보다 9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일 회사 측은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매출은 3조6천99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 감소했다. 순손실은 2천313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손실은 413억원으로 전년동기(737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7천232억원과 2천759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53억원을 62.9% 상회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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