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디자인 부문_ 로맨틱 내러티브]
연애와 결혼, 관계 심리학 전문가 정재이 대표 론칭
25ml 향수와 에세이 북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
화이트·블랙 컬러로 사랑의 순수함과 깊이 표현
리본과 엠보싱 로고 통해 섬세한 디테일 강조
문학적 스토리 담아 사랑과 관계의 의미 더해
문학과 뷰티의 결합이라는 이색적인 감성 컨셉으로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에 도전장을 던진 로맨틱 내러티브가 시장경제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 대상‘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
로맨틱 내러티브는 연애와 결혼, 관계 심리학의 전문가 정재이(본명 정빛나) 대표가 2024년 론칭한 문학 기반 감성 브랜드다. 사랑의 본질과 관계의 의미를 탐구하며, 이를 문학과 제품에 녹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잃어버린 감정을 회복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로맨틱 내러티브는 단순한 뷰티 브랜드가 아닌 하나의 이야기로 고객과 소통한다.
주력 상품은 25ml 향수와 에세이 북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로, 고객에게 단순한 제품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창립자인 정재이 대표가 연애와 결혼, 관계 심리학의 전문가라는 점에서 브랜드의 신뢰성을 더하며, 브랜드의 이야기가 고객과 진정성 있게 연결된다.
특히 로맨틱 내러티브의 강점은 차별화된 컨셉과 함께 스토리텔링이 그대로 담겨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다. 로맨틱 내러티브의 패키지 디자인은 사랑의 순간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단순한 제품 포장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됐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대비는 사랑의 순수함과 깊이를 상징하고,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리본과 엠보싱 로고는 섬세한 디테일을 강조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정성과 품격을 전달한다.
향수와 사랑 에세이로 구성된 패키지 역시 문학적 스토리를 담고 있어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고객의 삶에 사랑과 관계의 의미를 더하는 상징성을 갖는다.
여기에 에코프렌들리 소재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패키지는 브랜드의 사회적 가치를 담아내며, 고객에게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제안한다. 쇼핑백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재활용이 가능하며, 패키지 자체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이는 현대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지속 가능성과 책임감을 반영한 것이다.
로맨틱 내러티브 정재이 대표는 “로맨틱 내러티브는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사랑의 메시지와 브랜드 철학을 강조하고자 했다”면서 “고객이 열어보는 순간 마치 특별한 선물을 받는 듯 한 감동과 설렘을 선사하며, 단순히 제품이 아니라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선물로 다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과 관계의 깊이를 탐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은 패키지 구성 요소 하나하나에 스며들어 있으며, 에세이와 향수를 통해 고객이 자신의 삶과 사랑을 되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특히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아름다움과 책임감을 동시에 전달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부각했다”고 덧붙였다.
로맨틱 내러티브의 패키지 디자인은 사랑의 메시지와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완성한 결과물이다. 정성을 담아 제작된 디자인은 고객에게 단순한 제품이 아닌 특별한 선물로 다가가며, 지속 가능한 소재 사용은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준다.
정재이 대표는 “디자인은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계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감성적 치유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통해 사랑과 관계의 본질을 탐구하고, 현대 사회의 잃어버린 낭만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정재이 대표는 “사랑은 우리 삶을 가장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드는 힘”이라면서 “로맨틱 내러티브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자신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문학적이고 감성적인 여정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브랜드의 진정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