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쉘더스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 사이버 시큐리티 (Cyber Security Day)'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보안 위협 전망 및 대응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원표 SK쉴더스 대표와 김병무 부사장, 최재호·이재우 전무, 이호석 팀장, 알리스 테어 닐 버라이즌 비지니스 글로벌 정보보안 총괄이 배석했다. 한편 홍 대표는 환영사 통해 "최근 사이버 위협이 경영리스크로 자리잡고 있다"며 "산업, 안보, 사회 안정을 좌우하는 요소이자 사이버 보안에 대한 대비가 생태계 전반적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