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청정 자연지역을 보호함으로써 수돗물 수원지가 깨끗해, 국민 대부분이 먹는샘물보다 수돗물을 선호한다. 호주의 뉴사우스웰즈 주 남서쪽에 위치한 분다눈(Bundanoon)은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먹는샘물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주 정부와 환경보호단체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호주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먹는샘물에 관해서 호주는 자연적 순수함과 뛰어난 수질로 명성 있는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호주에서 벨로카 워터(Beloka Water)는 청량한 물맛,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미네랄 워터로 호주 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벨로카 워터의 탄생
1953년 벨로카 워터의 CEO 조 커미소(Joe Commisso)는 부모와 함께 9명의 형제·자매가 함께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주(Calabria)에서 호주로 이민왔다. 아버지는 석공으로 캔버라의 ASIO 본사 입구에 독수리 조각상을 만들었다. 조 커미소는 벨로카 지역 근처의 달게티(Dalgety) 외곽 스노위 산(Snowy Mountains) 기슭에 위치한 가족 소유의 땅에 올리브 나무를 심고 은퇴를 준비했다.
우연한 기회에 올리브 과수원 땅속에 큰 대수층을 발견했고 추가로 수질 검사를 한 결과, 고품질의 광천수라는 사실을 알게 돼 ‘벨로카 워터 회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벨로카 워터의 원수를 재조사한 결과 청정한 코우지우스코 국립공원(Kosciuszko National Park)의 동쪽 경계선에 있는 단일 지하 대수층에서 물이 내려오기 때문에 오염되지 않았으며, 5억 년 된 지질층을 통과하면서 여과돼 깨끗하고 청정한 물속에 다량의 균형 잡힌 미네랄이 함유된 것을 알게 됐다.
조 커미소는 물을 병에 담을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대수층의 물속에 함유된 높은 미네랄, 태고의 원수로 깨끗한 물을 상업화하기로 하며 자신의 은퇴 계획을 보류하면서 수질 연구에 돌입했다. NSW Department of Primary Industries Office of Water에서 먹는샘물 생산을 허가받았고, 수원지 주변의 자연보호를 엄격하게 할 것을 약속했다.
호주 내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자리 잡아
조 커미소는 자연이 만든 신선하고 순수한 물을 보호하기 위해 유리병에 1만 병의 양만을 생산 목표로 삼았고 이 마케팅은 적중했다. 벨로카 워터는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알려졌고, 호주 전역의 호텔, 레스토랑, 카페, 바에만 공급됐다. 벨로카 먹는샘물은 100% 호주산의 뚜껑, 라벨, 상자로 호주 내에서 공급받고, 재활용 유리병을 사용해 물맛도 유지하며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 더욱더 명성을 얻었다.
현대적인 감각의 유리병과 라벨 디자인은 어떤 식사 테이블에서도 식욕을 돋우는 상황을 만들어 주며, 특히 작은 거품이 있는 라이트스파클링 워터(Light Sparkling Water)는 음식 친화적으로 페어링이 좋은 물로 평가받았다. 2019년 파인워터스(Finewaters 2019)에서 물맛, 물병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받아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벨로카 워터의 핵심 가치는 품질에 대한 헌신,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다. 모든 공정의 프로세스는 벨로카 워터를 마시는 고객에게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고객 경험 가치를 존중한다.
많은 장점을 가진 먹는샘물
벨로카 워터의 특징을 간추려보면, 첫째, 호주의 독특한 지질 조건으로 코우지우스코 국립공원(Kosciuszko National Park)의 5억 년 동안 자연 친화적인 여과 과정을 통해 물에 오염 물질이 없고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점, 둘째, 물이 고대 암석층을 통과하면서 일어나는 자연 친화적인 여과 과정으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유익한 미네랄로 풍부한 물이라는 점, 셋째, 엄격한 환경 규정으로 천연 지하자원의 순수성을 유지, 보호하는 호주 정부의 노력과 수원지 오염을 차단하는 정책과 과도한 취수부터 보호하는 엄격한 지침을 가지고 있다는 점, 넷째, 지속가능한 관행으로 탄소 관리에 전념하고, 재활용 유리를 사용해 환경 발자국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소한의 탄소 배출을 하고 있다는 점, 다섯째, 꼼꼼한 병입 공정으로 미네랄 워터의 순도를 유지하고, 수원지에서 소비자까지 물을 깨끗하게 유통하고 있다는 점, 여섯째, 품질 보증으로 병입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수행해 물이 가장 높은 순도와 품질 기준을 충족하도록 확인하고 국제 워터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일곱째, 순수한 호주산 물로 건강상 장점이 많은 먹는샘물로 특히 미네랄이 풍부해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는 먹는샘물이라는 점이다.
여덟째, 건강한 뼈, 근육, 심혈관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풍부한 필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아홉째,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순수하고 만족스러운 맛으로 독특한 미네랄 구성과 천연의 순도는 상쾌하면서도 만족스러운 독특한 풍미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물맛이 최고
벨로카 워터는 오랜 빈티지 수원지에서 샘솟는 용천수로 청량감이 좋은 물로서, 중성 수치로 부드럽고 순수하며, 미네랄 함량이 적당하고 좋은 인상을 주는 매력적인 물이다. 자연 청정지대에서 샘솟는 용천수로 천연미네랄은 TDS 587mg/L이며 매우 많은 양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호주의 호텔, 고급레스토랑, 카페, 바 등에서 인기가 있으며, 음식과 페어링이 아주 좋은 물, 셰프, 바텐더가 가장 선호하는 물로 잘 알려져 있다.
Griffith Food는 “벨로카 워터가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자랑스럽게 사용하는 먹는샘물로 고객이 만족하는 물로 정평이 나 있다.”고 전하며 “특히 호주에서 생산하는 환경친화적인 수원지, 유리병 먹는샘물로 유명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벨로카 워터의 경도 268mg/L로 강경수며, pH 7.1의 중성으로 균형감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벨로카 워터는 레스토랑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라이트 워터의 섬세한 기포와 청량감이 식욕을 돋우며 음식의 풍미를 더해준다. 호텔 레스토랑에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벨로카 워터를 추천하면, 음식 맛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음식과 먹는샘물 페어링은 생선요리,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불고기, 바닷가재 요리, 해산물 등과 함께 마셔보면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소화 촉진, 이뇨 작용에 도움이 되고 식전, 식후에 마시면 식사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므로 호텔·레스토랑에 찾아오는 고객에게 추천하면 좋다.
사진 출처_ https://belokawater.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