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영풍이 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낸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지난 14일 취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관련 서류 중 일부를 임의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