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유호민(향년 76세)씨 별세, 김희순씨 남편상, 유지상(파르나스호텔 팀장)·유지현(TV조선 차장)씨 부친상, 이민규(롯데건설 팀장)씨 장인상, 이윤하(파르나스호텔 부팀장)씨 시부상 = 12일 오후 8시45분,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4일 오후 3시, 장지 크리스찬 메모리얼파크. ☎ 02-2258-5940 </p><p>. .</p><p><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div><p>▲ 한강수(향년 92세)씨 별세, 한상흠·한혼순·한상지씨 부친상, 백찬기(대한간호협회 홍보국장)씨 장인상 = 13일 오전 9시, 참사랑장례식장(인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271) 특1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장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도장리 선산. ☎ 032-932-4200</p><p>. .</p><p><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 한강수(향년 92세)씨 별세, 한상흠·한혼순·한상지씨 부친상, 백찬기(대한간호협회 홍보국장)씨 장인상 = 13일 오전 9시, 참사랑장례식장(인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271) 특1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장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도장리 선산. ☎ 032-932-4200.

백찬기(대한간호협회 홍보국장)씨 장인상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14/news-p.v1.20250205.bdf171b57cc94deb9141d8e547e27f46_P1.webp" /></figure><p>배우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p><p>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진희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상주로 이름을 올린 지진희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p><p>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p><p>지진희는 최근 종영한 KBS2 시트콤 드라마 ‘킥킥킥킥’에서 화려했던 전성기를 되찾고 현재의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주인공의 자리로 복귀를 꿈꾸는 지진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p></div>

배우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진희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상주로 이름을 올린 지진희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희, 오늘(14일) 부친상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13/news-p.v1.20250313.2b743b3b38344c70aae45ed8286ade53_P1.webp" /></figure><p>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의 레전드 문성민이 16년간의 선수 생활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p><p>현대캐피탈은 13일 문성민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0년 현대캐피탈에 합류한 문성민은 수려한 외모에 화끈한 공격력, 그리고 리더십까지 더해 V리그 대표 스타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2015~2016시즌에는 정규리그 MVP에도 뽑혔고, 2016~2017시즌에는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하며 10년 만에 현대캐피탈의 챔프전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7~2018시즌 정규리그, 2018~2019시즌 챔프전 등에서 우승으로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p><p>문성민은 “배구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랜 시간 코트 위에 설 수 있었다”며 “선수 생활 이후의 인생 2막을 어떻게 펼쳐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단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p><p>문성민은 국가대표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그리고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 때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p><p>현대캐피탈은 그동안 문성민의 헌신과 공로에 오는 2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 직후 은퇴식을 마련했다.</p></div>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의 레전드 문성민이 16년간의 선수 생활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현대캐피탈은 13일 문성민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0년 현대캐피탈에 합류한 문성민은 수려한 외모에 화끈한 공격력, 그리고 리더십까지 더해 V리그 대표 스타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2015~2016시즌에는 정규리그 MVP에도 뽑혔고, 2016~2017시즌에는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하며 10년 만에 현대캐피탈의 챔프전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7~2018시즌 정규리그, 2018~2019시즌 챔프전 등에서 우승으로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 16년 정든 코트 떠난다···현역 은퇴 발표, 20일 은퇴식

<div><p>[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태평양전쟁 격전지였던 이오토(硫黃島)에서 열리는 미일 전몰자 합동 위령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2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p><p>현직 일본 총리의 이오토 방문은 2013년 4월 아베 신조 전 총리 이후 처음이다. 아베 전 총리는 당시 전사한 일본군 병사들의 유해 수습 작업을 시찰했다. 그 이전에는 간 나오토,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도 재임 중 이오지마를 방문한 바 있다.</p><p>이번 합동 위령식에는 이달 하순 일본에서 나카타니 겐 방위상과 회담할 예정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의 참석도 검토되고 있다.</p><p>이시바 총리는 지난 9일 열린 자민당 당대회에서 태평양전쟁과 관련해 "한 번 더 역사를 겸허하게 배우고, 일본의 평화가 존귀한 희생 위에 있다는 점을 깊이 생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p><p>10일 도쿄 대공습 희생자 추도 행사에 보낸 메시지에서도 "비참한 전쟁의 기억과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세대를 넘어 계승해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07/2501070756398610_w.jpg" /></figure><p>goldendog@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태평양전쟁 격전지였던 이오토(硫黃島)에서 열리는 미일 전몰자 합동 위령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2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시바, 미일 전몰자 합동 위령식 참석...아베 이후 12년 만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13/news-p.v1.20250313.0b37694425f54ab2a5d949b50d3b86ac_P1.webp" /></figure><p>일본에서 100세의 클럽 농구 선수 은퇴 행사가 열려 화제다. 연고지 프로 구단이 할아버지 농구 선수의 은퇴 경기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p><p>일본 스포츠호치는 13일 “일본 최고령 클럽 농구 선수인 사이마 히로의 은퇴경기가 12일 삿포로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1925년생인 사이마 히로는 현지 클럽팀 ‘삿포로 로틀즈’에서 뛰고 있다. 일본 농구협회에도 등록된 정식 클럽으로, 사이마는 엄연한 ‘등록 선수’다. 지난 1월19일에 100세 생일을 맞은 사이마는 은퇴를 결심하고, 이날 열린 일본 프로농구 B1리그 레방가 홋카이도의 홈경기에서 공식 은퇴했다.</p><p>이날 은퇴 경기는 사이마가 소속팀 삿포로 로틀즈의 홍백전 형식으로 열렸다. 등번호 100번의 특별 유니폼을 입은 사이마는 팀이 자유투를 얻을 때마다 교대로 코트로 들어가 자유투를 대신 던졌다. 사이마는 이날 29개의 자유투를 던졌는데 9개를 성공하며 30%가 넘는 적중률을 보여 많은 관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사이마는 “100세까지 살아서 이런 화려한 은퇴경기를 하게 된 것은 인생 최고의 추억이 된다”며 기뻐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13/news-p.v1.20250313.57be396fb9ea48b78b061d36fcb2ec70_P1.webp" /></figure><p>사이마는 초등학교 6학년에 농구를 시작해 88년 동안 농구를 즐겨왔다. 삿포로 사범학교 출신인 그는 태평양 전쟁 직후 체육 교사로 교단에 서서 아사히카와 상고에서 농구부 고문으로 여자부 전국대회 제패를 이끌기도 했다. 사이마는 “앞으로도 홋카이도의 농구를 응원해 나가고 싶다”는 말과 함께 코트를 떠났다.</p></div>

일본에서 100세의 클럽 농구 선수 은퇴 행사가 열려 화제다. 연고지 프로 구단이 할아버지 농구 선수의 은퇴 경기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100세 할아버지 농구 선수’ 은퇴 경기 화제···일본 클럽 농구 88년간 활약, 마지막까지 자유투 ‘쏙쏙’

<div><figure><img src="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13/480a7a22-a014-4f36-8a61-8fb43925a79d.jpg" /></figure><p>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진 박씨를 선임했다. 박 이사장은 10년 동안 협회 이사로 활동했다. 진 박(앞줄 오른쪽부터) 이사장과 김상동 회장이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p>[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제공] </p></div>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진 박씨를 선임했다. 박 이사장은 10년 동안 협회 이사로 활동했다. 진 박(앞줄 오른쪽부터) 이사장과 김상동 회장이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진 박 이사장 선임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3/13/2GQ8AYXJVZ_1.jpg" /></figure><p>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MAKRI·국유단)이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NFS·국과수)과 ‘6·25 전사자 신원확인 및 법의학·법과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p><p>강원도 원주시 국과수 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근원 국유단 단장과 이봉우 국과수 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p><p>두 기관은 협력 분야는 △6·25전사자의 신원확인 및 과학수사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연구를 위한 전사자 유해 조사 △정보·기술·인적교류·자문 및 공동 학술발표 등이다.</p><p>최우선 협력 과제는 국유단에서 발굴한 호국영웅의 유해(두개골)에 대한 얼굴복원사업 추진이다. 해당 기술을 6·25 전사자 유해에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다.</p><p>국유단 관계자는 “국군 전사자 유해를 발굴해 신원확인을 하더라도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얼굴을 복원한 후 영정을 제작해 유가족에게 전달해 드릴 수 있어 유가족에게는 이보다 뜻깊은 선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p></div>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MAKRI·국유단)이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NFS·국과수)과 ‘6·25 전사자 신원확인 및 법의학·법과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국과수와 협약 체결…생전 사진 없어도 호국영웅 얼굴 복원

▲ 유호민(향년 76세)씨 별세, 김희순씨 남편상, 유지상(파르나스호텔 팀장)·유지현(TV조선 차장)씨 부친상, 이민규(롯데건설 팀장)씨 장인상, 이윤하(파르나스호텔 부팀장)씨 시부상 = 12일 오후 8시45분,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4일 오후 3시, 장지 크리스찬 메모리얼파크. ☎ 02-2258-5940.

유지현(TV조선 차장)씨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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