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쓰기 기법' 디자인... '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티드 번들 및 액세서리 예약 진행

2025-08-28

불완전함 속의 아름다움과 회복의 여정 상징

이색 디자인 적용된 듀얼센스 컨트롤러

번들 구매 시 다운로드 버전 게임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PS5 전용 타이틀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PS5 콘솔 번들과 액세서리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타이틀 정식 출시일인 10월 2일에 발매되며, 모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7월 State of Play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최초 공개돼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예약은 국내 공식 판매점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번들은 긴쓰기(金継ぎ)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불완전함 속의 아름다움과 회복의 여정을 상징한다. 디스크 드라이브가 탑재된 PS5 본체와 동일한 패턴의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가 포함되며, 콘솔 커버와 컨트롤러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상징 문양과 제작자 인장이 새겨져 있다. 또한, 듀얼센스 터치패드에는 주인공 아츠의 실루엣이 적용돼 독창성을 더했다.

번들에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 스탠다드 다운로드 버전이 함께 제공되며, 예약 구매자는 게임 내 가면과 아츠 및 요테이 육인방의 콘셉트 아트 기반 PSN 아바타 7종을 추가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타이틀 출시일에 맞춰 공식 출시되는 모든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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