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005930)가 7일 정현호 사업지원TF장 부회장을 회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의 5명 규모 위촉 업무 변경을 단행했다.
삼성전자와 전자 계열사 간 사업 조율 및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해온 사업지원TF는 임시 조직에서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된다. 새로 출범하는 사업지원실은 박학규 사장이 실장으로 선임됐다. 최근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삼성전자로 소속이 변경된 최윤호 사장은 전략팀장을 맡게 됐다. 주창훈 부사장은 경영진단팀장, 문희동 부사장은 피플팀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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