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쇼핑·도서 플랫폼이 바이즐·바이즐북스로 이름을 변경한다.
12일 인터파크커머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2025년 4월 1일 인터파크 쇼핑·도서 플랫폼이 바이즐·바이즐북스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이번 변화는 단순한 이름의 변경이 아닌 인터파크커머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로 지난 30년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바이즐·바이즐북스는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의 핵심 가치는 더욱 강화하고,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금번 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도메인 주소도 변경된다"고 덧붙였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인터파크 쇼핑/도서에서 제공하던 모든 서비스 및 혜택(S-Point, S-Money, 쿠폰, 주문 내역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며 "개인정보는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안전하게 보호되며, 변경된 약관에서도 보호 조치는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바이즐/바이즐북스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