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여동생에 용돈…무려 200만원 플렉스 “카톡 송금 최대 금액”

2025-08-20

배우 서인국이 여동생에게 용돈 200만 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짱친이지만 서로 돈은 빌려줄 수 없는 서인국, 강미나, 고규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트웰브’ 출연진 서인국, 강미나, 고규필은 서로의 친분에 대해 “사적으로 연락을 그렇게 많지 하진 않는데 한 번씩 안부는 묻는다. 그 게 사적으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고규필에게 얼마를 빌려줄 수 있냐고 물었고 서인국과 고규필은 ‘빌려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돈과 관련된 서인국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앞서 서인국의 여동생은 오빠에게 용돈을 받고난 뒤 SNS에 서인국 찬양글을 올린 바. 서인국은 얼마를 용돈으로 줬냐는 질문에 “카톡방 계좌 이체가 200만 원이 최대”라며 최대금액을 송금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송은이가 “여동생 용돈으로 200만원을 줬어요?”라며 깜짝 놀란 듯 되묻자, “그 사이에 조카도 써라 이렇게 해서 많이 빠지긴 했다”며 통 큰 오빠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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