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5/20250225515138.jpg" /></figure><p>배우 손예진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진행된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 프리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했다.</p><p>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div><p>배우 손예진이 2월 25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서울 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후원한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A_7tj-iNg9U?si=7bklNCiEKKXLCyjm"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보테가 베네타는 시각예술, 건축, 디자인, 무용, 출판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장기적인 문화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창립 신조를 바탕으로, 우수한 장인 정신, 공동체 정신, 그리고 혁신적인 수공예에 관한 접근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4713013971_912c9d.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배우 손예진이 2월 25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서울 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후원한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상] 손예진, 수줍은 손하트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4/20250224517288.jpg" /></figure><p>가수 화사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주얼리 브랜드의 코리아 부티크 그랜드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p><p>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가수 화사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주얼리 브랜드의 코리아 부티크 그랜드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토] 화사 '상큼 발랄 미소'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26/news-p.v1.20250226.590572c8f1dd480f8e487abcfbaae5a1_P1.webp" /></figure><p>배우 예수정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p><p>예수정이 참여한 ‘마리끌레르 코리아’ 젠더프리(GENDER FREE) 프로젝트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성별이나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든 자유로이 어떤 인물이든 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콘텐츠로 기획된 필름 프로젝트이다.</p><p>예수정은 프로젝트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화보를 완성시켰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 오버핏 사이즈의 재킷으로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이와 대비되는 레이스 소재의 블라우스 착장에서는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p><p>더불어 오는 3월 8일 공개 예정인 젠더프리 필름에서 연극 ‘오이디푸스’의 한 대목을 연기한 예수정은 “진정한 고백에는 죄지은 이를 향한 돌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힘들 것인지를 먼저 보아주게 하는 것, 그 힘이 있어요 그게 필요한 모든 분이 들어주셨으면 해요”라고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모두 숨을 죽이고 집중할 만큼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환호와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p><p>예수정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젠더프리 필름은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토)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p><p>한편, 예수정은 현재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p></div>

배우 예수정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예수정이 참여한 ‘마리끌레르 코리아’ 젠더프리(GENDER FREE) 프로젝트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성별이나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든 자유로이 어떤 인물이든 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콘텐츠로 기획된 필름 프로젝트이다.

예수정, 찍으면 예술!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26/news-p.v1.20250226.830b889ce54840d8a61c1326367a7fc4_P1.webp" /></figure><p>이종석, 문가영의 다정한 투샷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p><p>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이종석과 문가영이 나란히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서초동’ 촬영 중 이동하는 장면을 누군가가 찍어 온라인 상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길거리 간판 등으로 미루어봤을 때 해당 장소는 중화권 지역인 것으로 보인다.</p><p>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문가영 예쁘다”, “착장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초동’에서 둘 간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p><p>한편 두 사람은 tvN 새 주말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한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 Associate Lawyer의 영어 명칭을 줄인 말)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뜨거운 청춘 드라마로 오는 5월 24일에 방영 예정이다.</p></div>

이종석, 문가영의 다정한 투샷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이종석과 문가영이 나란히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서초동’ 촬영 중 이동하는 장면을 누군가가 찍어 온라인 상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길거리 간판 등으로 미루어봤을 때 해당 장소는 중화권 지역인 것으로 보인다.

‘서초동’ 이종석♥문가영 투샷…“생각보다 잘 어울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26/news-p.v1.20250226.1056b5377451491ab8d9346fd1823216_P1.webp" /></figure><p>배우 마동석과 지드래곤의 투샷이 화제를 불러모았다.</p><p>마동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 시계&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p><p>현장에는 지드래곤, 뱀뱀, 전소연 등 여러 셀럽 등이 함께했다. 마동석은 이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특히 지드래곤한테는 귓속말로 무언가를 말한 뒤 그를 빵 터지게 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p><p>누리꾼들은 “내가 살다살다 이 두 사람(마동석과 지드래곤)이 나란히 있는 걸 보다니”라며 이들의 투샷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p><p>한편 마동석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백수아파트’는 오늘(26일) 극장 개봉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26/news-p.v1.20250226.13091f5659cc4f38892bb07f06af7343_P1.webp" /></figure></div>

배우 마동석과 지드래곤의 투샷이 화제를 불러모았다. 마동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 시계&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지드래곤, 카리스마 어디갔어…마동석 옆 어쩔 수 없는 소녀 미소

<div><p><b>아카데미 역사상 첫 K팝 가수 공연</b></p><p><b>내달 2일 시상식 축하공연 </b></p><p><b>도자캣, 레이와 함께 무대</b></p><figure><img src="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25/83108c76-888b-4d64-a9a6-d197e1f0c70f.jpg" /></figure><p>여자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내달 2일 아카데미상 시상식 무대에 선다. </p><p>K팝 가수가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p><p>아카데미 측은 리사가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공연을 맡게 됐다고 24일 발표했다. </p><p>발표에 따르면 리사는 유명 래퍼 도자 캣(Doja Cat),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RAYE)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들이 어떤 공연을 보여줄지 아카데미 측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최근 발표된 리사의 신곡 '본 어게인(Born Again)'에 도자 캣과 레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만큼 이들이 축하 무대에서 '본 어게인'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p><p>아울러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 주연을 맡았던 신시아 에리보(엘파바 역)와 아리아나 그란데(글린다 역)도 각자 맡은 역의 노래로 축하 공연을 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이번 시상식에서 각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영화 위키드는 음악상 후보에 올랐다. </p><p>한편,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후보작 타이틀은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에밀리아 페레스로, 1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p><p>김경준 기자 </p></div>

여자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내달 2일 아카데미상 시상식 무대에 선다. K팝 가수가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리사, 아카데미 축하무대 선다...K팝 가수 최초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6/20250226505799.jpg" /></figure><p>배우 문가영이 셀프 4컷 사진 포토부스 ‘포토이즘’ 프레임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눈다.</p><p>문가영은 26일부터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의 전 매장에서 적용 가능한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공개한다. </p><p>좋아하는 연예인과 4컷 사진을 찍으려 사진 부스에 방문하는 일이 많아진 요즘, 팬들의 기대를 적극 반영하며 다양한 포즈로 ‘함께 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는 프레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p><p>문가영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방영을 기념하며, 드라마 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p><p>공개된 포토 프레임 속 문가영은 생동감 넘치는 캐주얼 스타일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팬들이 함께 촬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소장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6/20250226505912.jpg" /></figure><p>최근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개설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문가영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 위해 포토 프레임 이벤트 기획에도 적극 참여했다. </p><p>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문가영의 행보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p>문가영의 포토 프레임은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국내외 포토이즘 박스 및 컬러드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텔 및 쇼핑몰 등의 팝업 매장은 제외된다.</p><p>한편, 문가영은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본부장 킬러 ‘백수정’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p><p>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백수정 캐릭터를 통해 유쾌한 코믹 연기부터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 순간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p><p>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배우 문가영이 셀프 4컷 사진 포토부스 ‘포토이즘’ 프레임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눈다. 문가영은 26일부터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의 전 매장에서 적용 가능한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공개한다.

문가영 '포토 프레임' 출시… 팬들 문가영과 함께 네 컷 촬영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2/24/news-p.v1.20250224.72415a06a5ec4df0ac877dbb92e40c26_P1.webp" /></figure><p>높이가 2m는 훌쩍 넘어 보이는 이젤 2개가 신윤복의 풍속화 화첩 <혜원전신첩> 앞에 섰다. 이젤 뒤에서 나타난 검은 차림의 남성 2명이 손에 든 목탄을 이젤 위에 휘적이자 조선시대 갓을 쓴 양반들이 등장했다. 이윽고 이젤 한복판에 가채에 모자를 쓰고 양손에 칼을 든 채 춤을 추는 무녀가 나타난다. 무녀의 춤사위가 모두 모습을 드러내자 이젤에 불이 켜졌고, 흑백의 선으로 그려진 인물들은 천연색을 입었다.</p><p>2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 중인 전시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구달바별)의 ‘혜원전신첩’관에서는 이날 라이브 드로잉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와의 합작 공연이 펼쳐졌다. 구달바별은 간송미술관이 보유한 국보, 보물 등 99점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콘텐츠 전시다. 페인터즈는 미술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음악· 몸짓과 융합해 낸 공연으로 2008년부터 15개국, 67개 도시에서 공연돼왔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2/24/news-p.v1.20250224.a4552cc723514a228cc1106067b571de_P1.webp" /></figure><p><혜원전신첩>은 신윤복이 18세기 조선의 양반·기생을 그린 풍속화 30점을 모은 화첩이다. ‘혜원전산첩’관에는 이 혜원전신첩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영상이 전시되고 있다.</p><p>페인터즈 출연진은 이 중 ‘쌍검대무’ 일부를 공연했다. 쌍검대무는 조선시대 양반 귀족들이 악공들과 함께 둘러 앉아 무녀들의 춤을 구경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공연은 전인건 간송미술관장과 세계 각국에서 온 인플루언서 20여명의 앞에서 진행됐다. 공연을 영상으로 담던 이들은 10분 남짓의 짧은 공연이 끝나자 박수를 치며 탄성을 자아냈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2/24/news-p.v1.20250224.c0da5b496d944800b23a1dac0fdcd7b2_P1.webp" /></figure><p>구달바별은 간송미술관과 경향신문 공동 주최로 지난해 8월15일부터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은 전인건 관장이 직접 특별 도슨트를 맡아 세계 인플루언서들에게 페인터즈와의 합작 공연 외에도 간송미술관이 보유한 한국의 전통 미술 작품을 바탕으로 한 전시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소개했다. 인플루언서들은 전통 미술 작품을 재해석해 영상으로 거듭난 콘텐츠를 카메라로 담아냈다. 전시를 라이브로 촬영하는 인플루언서도 있었다.</p><p>유튜브 구독자를 127만명 보유한 인플루언서 한나코리아나는 전시를 둘러본 뒤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시로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짧은 시간에 전통 그림을 재현한 페인터즈의 공연도 신기하고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구달바별 전시는 오는 4월30일까지 열린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2/24/news-p.v1.20250224.8da017bc780240369c313205714e21ca_P1.webp" /></figure><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n2Ibh_7z7YM?feature=oembed"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div>

높이가 2m는 훌쩍 넘어 보이는 이젤 2개가 신윤복의 풍속화 화첩 <혜원전신첩> 앞에 섰다. 이젤 뒤에서 나타난 검은 차림의 남성 2명이 손에 든 목탄을 이젤 위에 휘적이자 조선시대 갓을 쓴 양반들이 등장했다. 이윽고 이젤 한복판에 가채에 모자를 쓰고 양손에 칼을 든 채 춤을 추는 무녀가 나타난다. 무녀의 춤사위가 모두 모습을 드러내자 이젤에 불이 켜졌고, 흑백의 선으로 그려진 인물들은 천연색을 입었다.

신윤복의 ‘쌍검대무’가 페인터즈의 손에서 휙휙…

배우 손예진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진행된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 프리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했다.

[포토] 손예진 '반가운 손인사'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