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타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76% 오른 4만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55만 5,865주다.
이는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노타가 삼성전자에 기술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이날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노타는 이날 자사의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삼성전자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AP) '엑시노스 2500'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노타는 삼성전자의 AI 모델 최적화 툴체인(toolchain) '엑시노스 AI 스튜디오'에 핵심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엑시노스 AI 스튜디오는 이용자가 개발한 AI 모델을 엑시노스 프로세서에 최적화해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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