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한강 작가 도서전’ 개최

2024-10-14

광주 남구는 14일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특별 도서 전시회가 지난 11일부터 봉선동 문화정보도서관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는 한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한국 문학의 쾌거를 기념하기 위해 문화정보도서관 6층에 특별 큐레이션 공간을 조성, 오는 31일까지 전시회를 이어간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도서는 도서관이 소장 중인 ‘소년이 온다’를 비롯해 ‘작별하지 않는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흰’, ‘여수의 사랑’ 등 7권이다./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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