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 지난 21일 방사선보건원(서울 중구 소재)에서 창업·벤처기업 25곳에 성장지원 사업 지원금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은 IR 컨설팅 등 투자유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수원은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내년에는 기업 역량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계획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2019년부터 5회에 걸쳐 78개 기업에 모두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