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12월 18일(목)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2주 앞둔 오늘(4일) 참가자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다. ‘미스트롯4’는 앞서 참가자 88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참가자들의 심상치 않은 포스가 시선을 압도하며 역대급 시즌을 예고한다.
이번 영상에는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감 없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차세대 트롯 여제를 향해 출사표를 던진 여우들은 김혜연의 ‘예쁜 여우’에 맞춰 상큼 발랄 과즙미부터 치명적인 요염미,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하트를 뜨겁게 갈구한다.
특히, 낯익은 얼굴들도 이목을 끈다. 트롯 여신에 도전하는 드라마 여신 이엘리야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32년 차 배우 이현경과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는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트롯 왕좌 쟁탈전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이와 함께 “여러분을 홀릴 여우들이 왔어요”, “하트 주면 안 잡아먹지”, “미모에 홀리고, 애교에 홀릴 준비”라는 도발적인 자막들과 “여자를 조심해라, 모두 여우다”라는 ‘예쁜 여우’ 가사가 이번 ‘미스트롯4’ 참가자들이 보여줄 넘사벽 ‘여우력’에 기대감을 더한다.
강렬한 기대감을 심어준 참가자 모음 티저 외에도 참가자별 개인 티저도 TV CHOSUN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참가자 개인 티저는 춘향이 콘셉트와 황진이 콘셉트로 제작됐다. 각 참가자들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겨 있는 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원픽 욕구를 불태울 전망이다.
그동안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국민 트롯 디바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한 ‘미스트롯’ 시리즈. 이번 시즌은 트롯 명가의 압도적 위엄을 증명하며 또 한 번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물불 안 가리는 여자들의 트롯 왕좌 쟁탈전. 대한민국을 트롯으로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는 과연 누가 될까. 트롯 왕가의 대를 이을 네 번째 트롯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여정을 그릴 TV CHOSUN ‘미스트롯4’는 12월 18일(목) 밤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