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인순이가 '바보 멍청이 똥개'로 돌아왔다.
9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순이는 이날 정오 새 싱글 앨범 '바보 멍청이 똥개'를 공개했다.

신곡은 가수 애쉬번의 상상력 위에 인순이의 진정성을 더해 탄생했다. 인순이는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감각적인 사운드 메이킹으로 주목 받는 프로듀서 에단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순이는 이날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