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링크, ‘2025년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자’ 선정

2025-03-09

전기차 충전 플랫폼 사업자 플러그링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플러그링크는 공공주택 및 주거지 특화 충전 서비스 운영 솔루션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으로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공동주택과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기 및 충전 솔루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전시설 설치부터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한 후 선정된 환경부 지정 수행기관을 통해 충전기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플러그링크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1만 6천 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며,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화재 예방 정책에 부합하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운영을 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플러그링크의 강인철 대표는 “플러그링크는 일상의 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충전 환경과 사용자 중심의 충전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누적 운영 충전기 3만 기 이상 확대 및 5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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