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대한불교조계종은 '2025 국제선명상대회'를 내달 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봉은사에서 개막한다고 10일 밝혔다.
캉쎄르 린포체 등 외국 명상 지도자 등을 초청해 선명상 체험 프로그램을 같은 달 6일까지 운영하며 3∼6일에는 코엑스에서 '2025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열어 다양한 불교문화를 소개한다.
5∼9월에는 전국 각지 사찰에서 지역 선명상 대회를 열고 10월에는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에서 '명상과 교육'을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