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지I&C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6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120만 9,025주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영향에 이날 증시에서 '이재명 테마주'인 형지I&C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계에 따르면 장 마감 이후 최종적으로 무죄가 선고되자 향후 대선 기대감에 급등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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