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적 충동’ 자극하는 트럼프…투자 구루는 항공주를 담았다

2025-02-19

이제 쉬어갈 법도 하지만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버블’ 논란에도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 증시 이야기다. 주가가 오르면 투자자들이야 좋지만 ‘이제 팔아야 하나’ 고민도 계속 커진다. 이럴 때 ‘투자 대가’는 어떤 선택을 했는지 살펴보면, 다시 한번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고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13F(Form-13)’ 공시를 통해 월가 큰손들의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자.

머니랩이 구루들의 2024년 4분기 투자 동향을 확인해 봤다. 분석 대상은 이전과 동일하게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① 버크셔해서웨이,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② 듀케인패밀리오피스,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빌 애크먼의 ③ 퍼싱스퀘어, 골드만삭스 출신의 헤지펀드 거물 데이비드 테퍼의 ④ 아팔루사매니지먼트 등 4곳이다.

최고의 투자 전문가들은 지금 AI 관련 투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트럼프 트레이드’에는 여전히 동참하고 있을까 등 투자 방향을 잡는 데 유용한 정보들을 담았다. 3분기에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판 투자 대가들이 지난해 4분기 집중 매수한 종목과 매수 이유 등을 확인하다보면, 제2의 엔비디아와 팔란티어를 찾는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다.

이런 내용을 담았어요

📍Point 1 드디어 멈춘 버핏의 애플 매도

-맥주 회사, 제2의 코카콜라가 될까

-S&P500과의 결별?

📍Point 2 ‘야성적 충동’ 시대의 수혜주

-진짜 트럼프 수혜주는 이곳?

-AI, 꼭 AI 기업만 살 필요 있나

📍Point 3 빌 애크먼의 진짜 애정주는

-투자 구루들 투자 몰리는 ‘브룩필드’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추천한 이곳

📍Point 4 중국에 대한 믿음은 여전했다

-확신=중국 주식+천연가스

-엔비디아 다시 산 테퍼, 확신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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